여름도 됐고, 아들놈이 에어컨에서 냄새가 좀 난다고 하는거 같아서
에바크리닝 시행했습니다.
확실히 에바크리닝을 하고 나면 냄새가 씻겨지고 좋습니다.
필터 마개를 열어본김에
휴대폰 밀어넣고 블로워모터쪽을 촬영해봤습니다.
10만키로 동안 돌아간거 치고는 생각보다 많이 더럽진 않더군요.
요즘 블로워모터를 빼서 닦아볼까 고민을 했었는데, 그냥 안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파워 오일도 교체했는데
그건 DIY 게시판에 올렸어요. 바로가기 : http://www.clublacetti.net/diy/3948256
귀뚜라미소리때문에 엊그제 새것으로 자가교체했습니다.
새거가 7만5천원정도 했던것 같네요
공간이 좁아서 스트레스 무진장 받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