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00도 안되는데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매너다, 훈장질이다, 큰 집 안사고 25만 탄 차량 언제까지 끌고 다닐꺼냐, 자동차 동호회니 자동차에 투자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런식으로 관리했더니 오히려 폐차했다 등등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누군가는 라세티가 좋아서 다시 사서 타기도 하고, 누군가는 신차 못지 않게 리페어하고하 매니아적으로 라세티를 타고 다닌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라세티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 그렇게 하시는 거죠?
반면, 사회 초년생이나 급히 이동수단이 필요해서 라세티를 구매하신 분들이 지금 대다수일텐데
자신이 차량을 소유하다보면 애정이 가고 막 동호회 가입도 하고 정보도 얻고 하다보면,
남이 하는 것을 따라하고 싶은 게 사람 심리입니다.
누군가는 와~와~! 하면서 댓글을 달지만, 싫은 소리는 그냥 삼키는 사람도 있을거고,
누군가는 내 취미인데 누가 따라하랬냐? 난 그런 소리한적 없다 말하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남들 하니 따라하고 싶은 사람도 있죠.
님들이 매니아적인 글을 쓸때, 나는 반대편에서 그렇게 안해도 되는데 생각하지만 말을 아꼈습니다.
100만 내구성을 기초로 만들어진 엔진이 10만도 못타고 퍼지는 일도 있을거고, 이거 저거 잡다한 고장도 많이 나겠죠.
오래된 차, 중고차는 수리하면서 타는 게 정상인거죠.
'뻘짓'이라는 표현때문에 언짢으신 분이 많으신데요. 이 점 사과드립니다만 신규가입자등이 안해도 되는내용을 하고싶다는 글을 보면
참 그렇습니다. 사과가 사과가 아닌게 되는 건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내 양심이니까 머라 말하기 그렇네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새로 중고차를 장만하고 카페 가입하신분들이 훈장질이든 머든
반대 입장에서 적당한 관리와 유지보수만으로도 충분히 차를 잘 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 돈이면 자동차 기름값이나 하고 여행다니는 게 남는 거다. 이 표현이 쉬워보이지만 여행은 사치뿐만이 아니라 경험입니다.
두발로 걷다가 네발로 세상을 돌아보는 경험이 결코 우습지만은 않을겁니다.
매니아적으로 차량관련 글을 올려야 동호회 목적에 부합합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평범하게 관리하고 평범하게 남들과 반대입장에서 뻘짓이라고 표현하는 글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판단은 회원분들이 자기입장에 맞게 알아서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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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GTR
2017.10.3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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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pd
2017.10.31 21:31
얼굴을 맞대지않고 글로 얘길 하다보면 백퍼센트 내 말의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심지어 연인사이에 이모티콘 안넣어서 카톡 하다가 화났냐는 말도 듣는 요즘이죠. 그 세태를 비판할게 아니라 그만큼 세대가 바뀌었단 반증입니다. 그 바뀜은 예전보다
더한 배려로 극복해야하는거구요. 글쓴이님의 지난글은 그 배려가 전혀 없었습니다. 훈장질로 보였다면 보는 사람 탓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안써야 하는겁니다. 형동생 하는 사이만큼 서로 알아간 시간이 없는데 글을 저리 쓰고 이해하라고 하는 억지가 어딨는지. 누군가에겐 하찮은 오래된 차체에서 나는 잡소리나 진동이 누군가에겐 가장 거슬릴 수 있고 정비의 일순위가 될 수 있는 겁니다. 또한 본인의 투자와 경험으로 쓴 글들을 보고 따라하는건 따라하는 이의 몫이고 선택입니다. 그 정도 분별력 없음 면허와 차를 보유한 성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왜 그런 글들을 쓴 회원들 탓을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상당히 착각하시는데 라세티는 갓 출시된 차가 아닙니다. 신규회원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차령 오래된 차를 동시대에 같이 타는 같은 회원들입니다. 차 나이와 회원가입연수 동일시 하지 마세요. 지금의 라세티는 차주의 관심과 지속적인 정비가 필요한 구형차입니다. -
Minux™
2017.10.31 22:51
싱숭구리님 지금처럼 생각하시면 동호회를 떠나시면 됩니다. 뭣하러 질타를 받으면서 남아계시나요?
다 큰 어른들이 차를 사는데 선생님이 왜 필요하나요...
싱숭구리님도 2014년부터 여기서 참고하신게 많으실텐데, 그게 다 부질없었다고 경험하신거잖아요?
다 큰 사람은 경험이 선생님인겁니다. 님도 여행이 경험이라서 가치가 크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솔직히 제 관점에서는 중고차는 뭐니뭐니해도 뽑기운에 따라 많이 다른길을 간다고 봅니다.
첫 만남때 상태에 맞게 리페어를 하든 리스토아를 하든 하는거죠.
님이 경험하신건 님 차에만 국한된 스토리인걸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간 누굴 따라하셨는데 후회하셨다면 자아비판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선택해온 일이 결과가 안좋다고 남탓하는건 어린애나 하는일이죠. -
삼분할03
2017.10.31 23:39
퍼온 글이 공격적인 글이라는 것 인정합니다. 비웃는 듯한 뉘앙스로 쓰의진 글이니까요.
그리고 오래된 회원은 이미 이거 저거 경험해보고 알아서 자기차 관리합니다. 신규회원이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게시판을 한번 돌아보심이...
남보고 동호회 떠나라 마라 한다는 게 웃기는 소리 같아보이네요. 그건 내가 판단할 사항이니 신경끄셔도 됩니다.
아니면 관리자가 판단하겠죠? 자아비판 할 일도 없고, 20살 넘었다고 항상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시행착오가 있다면 그걸 줄여가라고 남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방법이겠죠?
민욱님도 그런 의도로 글도 많이 쓰자나요? 심하게 말할 수도 있지만 저도 자제하죠.
가끔씩 다른 자동차 동호회게시판에 '엔진오일 어떤거 넣을까요?'라는 질문글이 올라오면
반수 이상이 요즘은 순정오일도 충분히 좋으니 그냥 순정 넣으세요. 라는 댓글이 달립니다.
그 사람들도 충분한 이유가 있으니 순정 넣으라고 하겠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라세티게시판은 사제 합성유 아니면 순정이나 지엠오일은 오일도 아닌 것처럼 취급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참 이상한 분위기라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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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2017.11.01 09:37
전 요즘 순정오일 까는 글귀는 못본것 같은데요... 다른 이상한 까페랑 혼동하신것 아니신지?
그래놓고 뻘짓이라는 언행에 대해 사과가 사과가 아니어진다는 둥 수습도 제대로 안하시고.
님이 떠나건 말건 전 원래부터 신경 안썼고 님 말대로 알아서 하시면 되는데요,
있지도 않은 논쟁을 만들어서 관심이나 끌려는 의도가 아니면 이 조용한 우리 동호회에서 무얼 바라시는지 로그인하는 목적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혼자 착각하지 마시고 그런 논쟁이 있는 동호회에나 가서 관심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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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옵트라세티
2017.10.31 23:43
모든게 본인 중심대로 판단하시네요.. 사회초년생이나? 급히 이동수단이 필요해서.. 구매한사람이 대부분이라고요?? 여기 활동하시는 분들중에 그런 사람이 몇분이나 될까요..? 어릴적 드림카로서 여유가 되서 장만하시는 분들도 있는 줄 사려됩니다. 어쨌든 차에 애정이 있고, 애착이 있으니 뭔가 해주고 싶고 하는 마음을 뻘짓이라고 치부해버리는 심리가 무엇입니까?? 토론을 하고자 하는 바도 아니신것 같고, 제가 느끼기엔, " 이 답답이 들아 가치도 없는차에 뭔 투자를 하니 그냥 여행이나가" 거의 이 의견으로 마무리 지으시는 데요..?? 본인이 말한데로 두발로 여행하다 네발로 여행해보면 경험이 달라진다라고 하시는데.. 전 뭐 네발로 기다가 두발로 걷다보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이걸 차용해오신건지.. 잘모르겠네요..그냥 서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도 같네요~ -
안양
2017.11.01 00:57
차량유지도 사치가 아닌 경험입니다
순정오일이던 외국오일이던 모두 다른분들이 겪어보고 남기는말들이구요
회원분들은 거기서 선택만하면됩니다
내가 여유가있으면 남들이추천하는 제품쓸수있는거구요
여유가없다면 추천제풍중 저렴한걸선택할수있는거구요
호환성,고질병 등은 어떤경로로 알아보시는지요?
저또한 얼마되지않은 시간이지만 이곳을통해 제차가 어떤문제인지 새로운정보 많이 얻어갔습니다
맘편히 여행을 떠나려면 정비또한 필요하구요
돈이없어서 드림카여서 면허딴지얼마안되서
제일저렴해서 라세티를 삿던간에
본인이 선택해서 데려온차 정주고 타는게 무슨문제가 있는지 이런글 이해할수없네요 -
NEVER
2017.11.01 08:56
삼분할님께서 퍼오신글이 사람에 따라 공감이 상이하게 달라질수 있는글이기 때문에 가장 문제 인듯하고요.
차를 몇키로 타느냐의 문제보다 차를 얼마나 안전하게 타느냐의 문제가 우선 되어야 할듯합니다. 이 점에서 많은 차량 동호회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것이고요.
우리 라셍이들이 차령이 10년이 넘어가는데도 많은 회원님들로 사이트가 운영되는것도 '뻘짓'이라고 생각하시는 관심과 정보 덕분이 아닌가합니다. -
태양이싫어
2017.11.01 10:09
뭐하세요?
막 심심하십니까?
스트레스를 클라에 푸는거에요?
합성유 넣어보긴 하셨는지요?
합성유 넣을돈으로 여행가십니까?
의미가 없으면 안하면되죠? 누가 돈쓰랍니까? 그냥 조용히 여행다니셔요^^
뻘짓하는사람은 여행안가고 뻘짓합니까?
이상한 분위기면 탈퇴를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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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RapSupersta™♬
2017.11.01 12:16
퍼올만한 글도 아닌 뻘글을 무슨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한답니까?? 제목도 회원님이 일부러 변경하신거 아닌지요?
퍼온 의도가 궁금하네요 ㅋㅋ 아직도 차에 애정이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려는 사람들한테 일침을 가하는 그런 팩트성의 정보글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이건 단순히 공격성 게시글이라는 생각 안드십니까?
전혀 1%도 공감이 안될뿐더러 정보성의 글도 아닌 뻘 글을 펌이라고 하시면서 조용한 클라의 게시판에 와서 왜 쓸데없이 불씨를 지피시는지??
삼분할님 아니 싱숭구리님 애초에 처음부터 의도가 잘못된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는 라세티가 좋아서 다시 사서 타기도 하고, 누군가는 신차 못지 않게 리페어하고하 매니아적으로 라세티를 타고 다닌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라세티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 그렇게 하시는 거죠? 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이 전데요
신차로 20만 넘게 타고 사고로 폐차하고 다시 오토 가져왔습니다. 재구매를 한 이유는 뭐 언급 안하겠지만요
튜닝도 해봤고 여러가지 중복투자에 현재는 순정위주로 타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의도로 별 도움도 안되는 쓰잘데기 없는 뻘 글을 펌해와서
여러 사람 심기를 불편하게 하시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ㅋㅋ 심한말로 하고 싶지만 빡치는거 참습니다. ^^
앞 뒤 안 맞는 해명글이며 갑자기 엔진오일은 왜 언급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엔진오일 합성유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못마땅하시는지?
배알이 꼴리십니까?? 아니면 무슨 의도로 이런 글 쓰시는지를 모르겠네요. 이건 누가봐도 시비거는걸로 보이는건 당연한거에요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면 아무리 자기만족이고 유행이고 남들 하니까 따라하다보니 쓸데 없는 지출도 하게 되는건 당연한거고
그런데 확실한건 예방정비 꼼꼼하게 잘 한 순정지향주의 차량과 튜닝차량 비교하면 당연히 튜닝차량이 내구성이며 관리가 잘되어 있기에
더 유리한거죠. 돈을 투자하는데 그 투자한 만큼의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엔진오일도 순정이 아무리 좋아도 슬러지가 축적되는거는
어쩔 수 없고 솔직히 순정엔진오일 좋다는건 요근래에서나 들어오는 이야기죠 10년 지난 라세티시대랑은 또 틀리니깐요.
그리고 수 천 수 만 가지의 합성유들인데 우리가 모르는 정말 좋은 엔진오일들도 많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유럽산 합성유를 안 쓰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똑같이 25키로 누적하고 제때 관리 잘한 라세티를 순정오일과 합성유로만 관리해온 차량으로 비교했을때
어느 차가 더 상태가 양호할꺼라 생각하시나요? 예방정비를 하는데에 있어 순정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는것이고 합성유를 고집하는 사람도
있는것인데 이걸 가지고 이렇게 대 놓고 뻘짓이다 그 돈이면 여행을 간다는 이런 무슨 웃기지도 않은 말들을 하세요?
위에 달린 댓글로 정리가 되는군요 "이 답답이 들아 가치도 없는차에 뭔 투자를 하니 그냥 여행이나가" 이 한마디가 싱숭구리님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이 됩니다. 이건 누가봐도 싸움을 거신걸로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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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옵트라세티
2017.11.01 16:30
그냥 조용하게 정보교환을 나누던게 제일 좋았습니다 ㅎ 엔마 덕에 ㅋㅋ 착실히 연비주행중 입니다 11월도 화이팅 입니다 ㅋㅋ -
경춘선(재가입)
2017.11.01 12:27
어쩌다 홈피가 이렇게 시끄러워졌는지 답답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도 잘 운영돼온것같은데.....한사람의 글이 이렇게 파장을 내야하나요? 횐님들 말이 안통하는 분과 힘들게 대화하려 애쓰지마시고 그냥 무시하시는건 어떨지요? 다시 잡음없는 모습으로 돌아갔으면하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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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eran
2017.11.01 17:26
처음 등장한 요상한 펌글로 인해 분명 파장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는데... 오늘 접속을 했더니 결국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군요.
나름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라세티 차량을 관리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이곳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악의성 펌글을 올린 것은 카페 활성화에 전혀 도움이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펌글 뒤에 적은 사소한 개인 의견 역시도 차량 관리에 약간의 신경을 쓰고 있는 평범한 저에게 조차도 힘 빠지게 하는 글이었구요. 차량에 무관심하면 카페에 가입할 이유도, 관심 가질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과거 16년간 주행거리 28만km를 탔던 마티즈 차량을, 동생이 타던 라세티가 넘어 오는 바람에 부득이 타인에게 중고로 판매를 했고 최근에도 마티즈는 큰문제없이 31만km를 고맙게 운행하고 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개인의 수많은 시행착오가 쌓여서 경험과 노하우, 역사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곳은 사회 초년생 운전자들도 많이 있을 것이고 저처럼 제법 오래 운전한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의사가 모든 병을 낫게 할 수 없듯이, 차량 정비사가 모든 정비를 완벽하게 할 수 없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사소한 경험과 역사가 이 카페를 건강하게 이끌어 가는 원동력입니다.
이곳에 올려진 수많은 글들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과거부터 활동하신 올드 회원님들의 경험과 정성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비록 출고된지 오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늘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회원님들의 모습에 나름 자부심도 생기고 마음 뿌듯합니다. 요즘도 지나가는 라세티만 봐도 동질감으로 그저 반가운 마음 가득입니다. 그 마음이 오랫동안 변함없도록... 이 곳 공간이 만들어진 취지에 맞게 모두에게 유용하고 생활에 활력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글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륜]
2017.11.02 13:42
불쾌한 글을 보고
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순정상태로 관리만 한다면 한국지엠 홈페이지와 다를게 무엇입니까?
여기 클라 동호회 목적이 뭡니까?
즉석만남 입니까?
등산 입니까?
그런 언행은 본인과 의견이 합치되는 사람들에게 하시고,
본인의 취향대로 폐차의 그날까지 순정 타시면 됩니다.
그래도 내 주장을 꼭 글로 쓰고 싶다면 여기 클라가 아니라 보배나 잡다한 커뮤니티에 가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전 2007년 03월에 라세티를 취득하고 그 해 5월에 클라에 가입한 유령회원 입니다.
2016년식 카이엔S와 제 생애 첫차인 라세티를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첫차이며 함께한 시간과 추억이 많은 라세티에 카이엔 보다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현재도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닙니다.
추측컨대 삼분할님보다 제가 훨씬 많은 여행을 다닐뿐만 아니라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거라 예상 되어지는군요.
여기 클라 회원분들의 다양한 경험적 의견과 비용절감의 방법.. 기타등등, 수 없이 많은 글쓴이의 수고 덕분에 많은것을 알아가고 배웠습니다.
차의 본질인 이동수단으로써의 안전관리은 기본이고 내, 외장에도 신경쓰고 다닙니다.
차가 아니고 그 무엇이든 자신이 만족을 얻는 부분에 투자를 하면 됩니다.
돈에 투자를 하던, 사람에게 투자를 하던, 차에 투자를 하던, 본인 선택이라는 겁니다.
당신이 뭐길래 목적을 공유하는 라세티 동호회에 와서 가잖은 펌글로 오래 된 라세티에 투자하는건 헛짓이라고 말하는 겁니까?
그런건 본인 일기장에 쓰시길 거듭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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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티세라
2017.11.06 11:19
98년식 산타모를 여기저기 큰돈 들이며 정비하며 타서 15년도 40만키로에 보내고 새차 올란도를 구입하였습니다. 세컨카를 둘러보던중 라세티 해치백이 너무 예뻐서 구입. 에어컨 콤푸 교체에 타이밍벨트 교체하고 지금도 잘타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자동차동호회에 가입이 되어 있지만 여기 동호회는 자잘한 다툼도 없고 조용하고 답변도 잘해주고. 참 좋은 동호회라 느끼고 있습니다. ^^ 정보만 얻어도 참 고마운데. 여러사람들에게 이렇다저렇다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Chris Ch
2017.11.10 09:45
내 성격에 결함이 있는건 원래 내가 모릅니다. 이건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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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원
2018.02.04 20:15
에헹?
나두 아들애가 새차를 사면서 타던 라세티를 물려줘서 비록, 오래죈 004년식 라쎄티지만 슬그머니 애착이 생겨서
잘 관리하기 위한 좋은 지식과 정보를 얻고싶어서 가입했는데 그럼 저도 뻘짓하려고 가입한건가?ㅋㅋ
한가지 짚고 넘어가셔야 할것은 퍼오신 글이 굉장히 공격적인 말투로 써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커뮤니티 중에서는 거의 막장 취급받는 그곳의 공격적인 말투를 이렇게 조용한 옛날차량 커뮤니티에서 굳이 써야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일류나 케미컬류 관련은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저도 무조건 순정 or 차량 "설계 규격"에 맞는 유명 제조사 제품이나 차량제조사인증품을 쓰자는 주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