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식 다이아몬드 모델
누적거리 30만km...
지난해 타이밍벨트 교환, 휠4개, 타이어4짝 교환했습니다.
외관상 깔끔하고...단지 문제라면 하부프레임과 휀다 부식 때문에
2년전 약간의 비용을 들어 도색을 했지만 다시 부식되어
그 부분만 보기가 썩 좋지 않습니다.
엔진이 속 썩인적도 없고 여전히 잘 달립니다.
부식된 부분 비용을 좀 더 과감하게 투입하여 판금도색 후 계속
타는게 맞는지 중고차라도 갈아타야할지 고민되네요.
예산이 넉넉하다면 새차를 사겠지만 아직은 좀 더 총알을 모을때라..
회원님들의 생각이 어떠한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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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빠
2018.10.25 00:04
많이타셨네요@@ 30만이라면... 부식은 그냥 타셔야겠고 조만간 속썩이는 문제가 생기면 큰 결정하셔야 하지않을까 싶어보입니다 -
Jeki
2018.10.26 09:32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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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싫어
2018.10.25 16:16
2003년식 부식이 심해 200만원 정도 투자해서 완벽하게 수리했습니다
2023년까지는 타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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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RapSupersta™♬
2018.10.25 17:54
오..200만원이면 저도 작업 맡겨봐야겠어요ㅎㅎ
전체도색도 하신건가요?? -
Jeki
2018.10.26 09:33
수리하신 뒤 추가부식 같은건 발견이 안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