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날 휘팍을 갔습니다 .
잘 놀고 다음날 점심때쯤 검둥이타고 집에 갈려고 나왔는데 검둥이가 다친겁니다.
범퍼가 라이트 앞쪽에 삐쭉 틀어져서 튀어나왔고 반대로 라이트는 안으로 푹 들어가고 앞 오른쪽 휀다가
아작 나있습니다.
슬퍼서 눈물이다 ㅡㅜ
근데 연락처도 엄꼬 휴~ 휘팍 안내데스크 갔습니다. 처음엔 제 여자친구가 흥분해서 막 말했는데
성가신 말투로 자차 보험처리하라고 ;;;
그래서 저는 클라에서 배운 주차장 배상책임인가 먼가가 얼핏 기억나서 똑가튼 사람한테 가서 당신이랑 할얘기 없으니 보험 담당자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차저차 하여 목격자도 찾고 가해자 차량번호와 연락처까지 다알게 되었습니다.
전화 했더니 안받더군요 보험 담당자가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했고
출동했습니다.
차량 앞에가서 사건 접수를 하고 있는데 그들이 나옵니다. 전화를 먼저 하면서;;
알고보니 그들은 제차량 바로 앞에 숙소가 있던겁니다.
그래서 제가 혼자 전화할떈 안받다가 경찰이 오니까 바로 전화 하면서 나옵니다 ㅡㅡ
그러더니 연락 하려고 했었답니다.
보험담당자는 사건처리 하실꺼냐고 물었고 제 여친과 친구들은 추운데 1시간 넘게 실갱이하고 스트레스 바다서 그냥 뺑소니로 넘기라고 했습니다. 그넘들한테 술냄새가 팍 풍기더군요
경찰은 이미 신원조회하고 접수 받고 기다리는 중이고
저는 근데 그냥 일단 보험처리만하죠 이러고 연락처 교환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공업사대신 제가 잘아는 덴트집으로 2일저녁에 차를 맡겼죠
그리고 다음날 교통비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가 직업이 디자인쪽 메니져 일을 하고있어서 이동이 일반인보다 쪼금 많습니다. 지금 6개월짼데1만5천이 넘어갔죠. 게다가 신년이라 새로만든 켈린더니 새로나온 책이니 잔뜩들고 일산이니 분당이니 이동하면서 클라이언트들 만나러 다니고 해야하는데 그걸 왕창 싸들고 돌아다닐수도 없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갈때는 왕창 싸들고 택시타고 올때는 지하철타고
일산 분당 지하철 멉니다 ㅡㅡ;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오늘까지 3일정도 택시비를 달라고 했더니 안된답니다;; 라세티는 일당 만오천원이 정해져있고
랜트값으로 준다고 해도 7만원이 한도랍니다ㅡㅡ
어이가 없습니다. 택시비 쓴것만 10만원이 넘는데;; 좋게 할려고 일부러 싼데다가 가따넣고 사건접수안하고
그랬는데 제가 손해만 봅니다;;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담당하시는 분들 다 만나지도 못하고;;
이거 어째야 합니까;;
그래서 지금 보험이고 모고 다필요 없고 신고 하려고 합니다.
알아보니까 도장 안찍고, 차량 인수도 아직 안됐고 엄연한 모든 물증과 증인이 다 있으면 보험처리건 취하하고 다시 신고 할수 있다더군요;;
아 신경쓰이고 짜증 납니다; 아직 새찬데 ㅜㅠ
잘 놀고 다음날 점심때쯤 검둥이타고 집에 갈려고 나왔는데 검둥이가 다친겁니다.
범퍼가 라이트 앞쪽에 삐쭉 틀어져서 튀어나왔고 반대로 라이트는 안으로 푹 들어가고 앞 오른쪽 휀다가
아작 나있습니다.
슬퍼서 눈물이다 ㅡㅜ
근데 연락처도 엄꼬 휴~ 휘팍 안내데스크 갔습니다. 처음엔 제 여자친구가 흥분해서 막 말했는데
성가신 말투로 자차 보험처리하라고 ;;;
그래서 저는 클라에서 배운 주차장 배상책임인가 먼가가 얼핏 기억나서 똑가튼 사람한테 가서 당신이랑 할얘기 없으니 보험 담당자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차저차 하여 목격자도 찾고 가해자 차량번호와 연락처까지 다알게 되었습니다.
전화 했더니 안받더군요 보험 담당자가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했고
출동했습니다.
차량 앞에가서 사건 접수를 하고 있는데 그들이 나옵니다. 전화를 먼저 하면서;;
알고보니 그들은 제차량 바로 앞에 숙소가 있던겁니다.
그래서 제가 혼자 전화할떈 안받다가 경찰이 오니까 바로 전화 하면서 나옵니다 ㅡㅡ
그러더니 연락 하려고 했었답니다.
보험담당자는 사건처리 하실꺼냐고 물었고 제 여친과 친구들은 추운데 1시간 넘게 실갱이하고 스트레스 바다서 그냥 뺑소니로 넘기라고 했습니다. 그넘들한테 술냄새가 팍 풍기더군요
경찰은 이미 신원조회하고 접수 받고 기다리는 중이고
저는 근데 그냥 일단 보험처리만하죠 이러고 연락처 교환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공업사대신 제가 잘아는 덴트집으로 2일저녁에 차를 맡겼죠
그리고 다음날 교통비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가 직업이 디자인쪽 메니져 일을 하고있어서 이동이 일반인보다 쪼금 많습니다. 지금 6개월짼데1만5천이 넘어갔죠. 게다가 신년이라 새로만든 켈린더니 새로나온 책이니 잔뜩들고 일산이니 분당이니 이동하면서 클라이언트들 만나러 다니고 해야하는데 그걸 왕창 싸들고 돌아다닐수도 없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갈때는 왕창 싸들고 택시타고 올때는 지하철타고
일산 분당 지하철 멉니다 ㅡㅡ;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오늘까지 3일정도 택시비를 달라고 했더니 안된답니다;; 라세티는 일당 만오천원이 정해져있고
랜트값으로 준다고 해도 7만원이 한도랍니다ㅡㅡ
어이가 없습니다. 택시비 쓴것만 10만원이 넘는데;; 좋게 할려고 일부러 싼데다가 가따넣고 사건접수안하고
그랬는데 제가 손해만 봅니다;;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담당하시는 분들 다 만나지도 못하고;;
이거 어째야 합니까;;
그래서 지금 보험이고 모고 다필요 없고 신고 하려고 합니다.
알아보니까 도장 안찍고, 차량 인수도 아직 안됐고 엄연한 모든 물증과 증인이 다 있으면 보험처리건 취하하고 다시 신고 할수 있다더군요;;
아 신경쓰이고 짜증 납니다; 아직 새찬데 ㅜㅠ
댓글 6
-
어흠
2007.01.05 17:38
-
어흠
2007.01.05 17:38
액땜했다 치세요... 그래도 수리비라도 받는게 어딥니까... -
지원
2007.01.05 17:38
뺑소니 신고해버리세요. -
superowl™
2007.01.05 17:38
기왕이면 렌트하시지 그랬어요.
어차피 수리기간동안은 동급 차량으로 렌트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7만원 한정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래저래 피곤하시겠네요.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마운틴깽
2007.01.05 17:38
가끔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할 필요가 있지요. 세상 무서운걸 가르쳐 주세요. -
Denim Blue
2007.01.05 17:38
대물은 뺑소니가 아닙니다.
신고해도 아마 세상 무서운 걸 가르치진 못할 겁니다.
어떻게든 돈을 많이 물리는 쪽으로 처리하셔야 조금이나마 느끼겠죠.
주행중이 아니니까 그냥 대물파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