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혼자 주관해서 하다가 (3박4일)
죽을뻔해서 ( 원래는 교대 였는데....다들 바쁘다고...그냥 니가 말뚝하라고..해서.ㅠ.ㅠ)-화장실 갈시간도 없고 점심도 굶었었다는.ㅠㅠ
다시는 전시회 하면
난 죽어도 안한다고 했는데
딱 2년 지나니깐....
하루만 하라고 하네요
ㅎㅎㅎㅎ
조달엑스포.....
에서 재돌이를 찾아 보세요^^
참고로
프린터 회사에 뎅기고 있숨돠
어제 설치 부스보니깐 프린터 회사는 몇 안나왔더라구요 ( 안해도 잘팔리는 회사는 빼고 ㅋㅋ)
은회색 정장과 핑크 남방을 보시면.....클라..클라..클라...요렇게 속삭여 주시면
제가 따땃한 음료수 한잔 드릴께요 ㅋㅋㅋ
전에 글 보니깐 오늘 코엑스에 가시는 분 들 몇분글 본것 같아서요 ㅎㅎ
이제 코엑스로 출발을 해야 겠네요 ㅎㅎ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부산에 살다 처음으로 일때문에 코엑스를 갔을때...
코엑스 안에서 길을 못 찾아서 약속시간을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한 적이 있었죠.
건물 안이 어찌나 큰지....
그날 일 마치고 서울에 있는 친구,선배와 늦게 약속 시간 정하고 밤에
나가는데 왔던 길을 철 창살 같은 샷다로 막아 놓고 청소하는 분만 왔다 갔다하고...
진 땀 뺐습니다. 결국 전기카트 같은 바닥청소차를 타 던 분이 헤매고 있으니까
출구까지 태워다 주데요.
그외 저한테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많은 장소네요.
여하튼 코엑스는 저에게 기억이 오래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