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식 17만키로탄 라세티 입니다..
아부지가 현장에서 타시던거 받아서 이리저리 수리하고
근 4년간 잘 타고다녔는데..
최근 3번마후라가 터져서 소리가 웅웅거려 바로정비 갔더니 수리비가 13만원인가 그러더라구요
이래저래 동호회쪽 알아보니 5만원에 장한평 사설로 교체가 가능하다는..ㅋ
집이 군자동이라 1.3km 떨어져있는곳에... 마후라 성지가!
오늘 5만원주고 고치는데
사장님이... 일루 와보라고 그러더군요
가까이 가보니...
부식이 심해 뚫려버린 ....
저곳은 수리나 교체가 안되고
차량 바디라서 ㅠㅠ
위험하고 조기폐차할수 있는 상황이라는데
차포님들이 보시기엔 이런상황이면 이거 어떡해야할까요?
중고차로 팔리기라도 할까요..?
최근 에어컨도 수리하고 ㅠ 타이어도 바꾼지 1년지났고 ㅠ
불스원샷 미러에 ㅠㅠㅠ
이래저래 돈든게 많은데....
이정도면 폐차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