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갑자기 내려갔네요~ 회원님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신가 싶어서 글을 씁니다.
보통 때는 평평한 주차장 등에 주차한 상태에서 성인 4명이 타고 시동을 걸고 출발해도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데
경사도가 아주 약간 있는 지면의 주차장(앞쪽이 높고 뒤쪽이 낮으며 정지턱(stopper)이 있는)에 정차한 상태에서
성인 4명이 탄 상태에서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고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뒤쪽에서
'뚝~~~'하는 마치 쇠나 축이 부러지는듯한 소리가 납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 다들 "차 부서지는 소리가 나네...^^;;"
물론 그 이후 주행중에는 아무런 소리가 없으며 주행도 문제가 없습니다.
평평한 곳에 주차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약간의 경사가 있는 곳에 주차했다가 사람을 태우고 출발하면
'뚝~~'하는 소리가 나는지...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거나 그 이유를 아시는 분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차령이 오래되면 '디퍼런셜 오일'도 교체해야하는지요?
아니면 사업소에 가서 확인해달라하고 교체여부를 결정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