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차 하러갔다가 (참고로 집이 수원) 광빨이 아주 성실한 라셍이가 보여서 곁눈질로 힐끔 쳐다보니 뒷유리에 CH22 치사빤스 라는 문구와 클라 스티커가 붙어 있었삼....그리고 차 주위에 2~3명의 분들이 계시기에 누구에게 다가가서 혹시 클라 회원이세요~? 라고 묻고도 싶었지만..약간의 쑥스러움과 그 전에 그 세차장에 들어오면서 뒷범버를 벽에 쿵 하고 찧어서 좀 아드레날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어 있고 정신이 점점 혼미해져서 이성을 찾는데 급급해서 다가가서 말을 걸 수가 없었삼 ㅋ 암튼 같은 동호회 분을 첨 뵙게 되서 반가웠던 맘에 몇자 휘날려 봅니다 ㅋ
빤스님 님 차옆에 토스카있었져? 그 옆자리에서 세차하던 작자에여~ 기억 하실런지....
빤스님 님 차옆에 토스카있었져? 그 옆자리에서 세차하던 작자에여~ 기억 하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