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활동이 뜸하지만 클라를 사랑하는 범이 회원입니다. ^^
지난주부터 장기출장(6개월정도)을 와있습니다. 전 결혼 2년차 ㅋ
첨에 그렇게 가기 싫었는데..막상와서 혼자 지내니깐.... 아~ 이 자유~~
솔로일 때 느껴보고...얼마만인지...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기분이 열라 좋습니다.
(회사에서 기름값 지원이 되서 라셍이 열라 밟고 다니고 있습니다. RPM 4~5천 팍팍.. 죽입니닷 ㅋ)
업무할때 터치하는사람도 없고...집(호텔)에 가도 뭐라는 사람도 없고~~ ^^
딱 요렇게 1년만 살았음 좋겠네요 ㅋㅋ
단점이라면...끊었던 담배를 다시....외로워서..그런가..훗
장기출장중이신 클라회원분들 ~~ 다들 힘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