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밤새고 아침에 집에 돌아와 주차 해 보니,
조수석에 파란 페인트가 묻어 있더군요!~
T.T
일단 피곤한 마음에 한 숨자고 일어나 세차하고 확인하니,
아주 지대로 당한 테러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아닌 것 같고, 어제 출근하기 전에 주차한 곳이
골목길 차 돌아가는 곳에 있는 주차구역이라 1톤 트럭의
작품인것 같습니다.
(파란 페이트로 봐서 승용차보단 1톤 트럭이 땡기는군요~)
아~, 정말 연초부터 실망입니다.
통장의 잔고는 자꾸만 늘어나는데, 앞에 "-"표시가 눈에 띄네요~
일단 깨끗이 문지르고, 녹나지 말라고 붓페인트 칠했는데,
볼때마다 정신적으로 괴로울 것 같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손봐야 겠습니다.
회원님분들 이정도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혹시 수원에 덴트 잘하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테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