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문제와 부싱때문에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시흥사업소 정말 싫어하지만 시흥에 살고 있는지라 시흥으로 갔습니다.
아침 8시40분 예약. 늘 그렇지만 그 시간에 고쳐줄 것도 아니면서 그 시간부터 예약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엄청 춥더군요. 9시가 좀 넘어서 정비시작.
무슨 정보표시기 같은 것을 꽂고 살펴봄.
차를 주행해봄.
아무말도 안해줌.
부싱 교환함.
문제는 부싱 교환할 때 였습니다.
에어댐이 있는 차를 그냥 들려고 하니 뿌드득 거리며 약간 깨졌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올린 다음 수리를 했죠.
시간도 엄청 걸리더군요.
작년에 금방 했는데요.
수리하는 시간보다 바닥과 공구를 걸레로 닦는 시간이 더 많았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수리하는 것보다 청소상태를 중요시 하나 봅니다.
아무튼 에어댐 깨진 것 때문에 기분 많이 상해 있는데, 달랑 부싱만 교환해 주더군요.
rpm문제는 현재 나타나지 않으니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하네요. 규정이라면서...
에어댐 부러뜨려 놓고 스로틀바디 청소도 못해 주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음에 올때는 에어댐을 분리해서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아니 개인이 분리해서 가져올 수 있나요? 자기가 기술자니 분리한 다음 조립하면 되지.
부러뜨려 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주말에는 차 갖고 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에어댐 분리해서 가져오라니...
도색비를 줄 것도 아니고 사과의 말도 없고...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에어댐이 있으면 당연히 타이어랑 같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 때 타이어까지 들 수 있는 장소가 비어 있었는데, 굳이 다른 기계로 올리더군요.
도색비만 해도 얼마인데...
화가 납니다.
달랑 부싱 교환때문에 더 큰 돈 들게 되었으니...
부싱은 교환했지만 많이 찜찜하네요.
그리고 왜 이리 시흥사업소는 춥던지...
내부도 춥고 작업장은 말할 것도 없이 춥고 덜덜덜 떨었습니다.
8시 40분에 가서 달랑 부싱교환하고 나서 거의 11시가 다 되었으니...
병원가야 하고 스케줄도 많았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시흥사업소는 갈 때마다 기분이 나쁩니다.
사람들은 늘 바뀌어 있구요.
6년전부터 시흥사업소를 갔었는데, 한번도 기분 좋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 곳 무엇때문에 그러는 걸까요.
시흥사업소 정말 싫어하지만 시흥에 살고 있는지라 시흥으로 갔습니다.
아침 8시40분 예약. 늘 그렇지만 그 시간에 고쳐줄 것도 아니면서 그 시간부터 예약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엄청 춥더군요. 9시가 좀 넘어서 정비시작.
무슨 정보표시기 같은 것을 꽂고 살펴봄.
차를 주행해봄.
아무말도 안해줌.
부싱 교환함.
문제는 부싱 교환할 때 였습니다.
에어댐이 있는 차를 그냥 들려고 하니 뿌드득 거리며 약간 깨졌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올린 다음 수리를 했죠.
시간도 엄청 걸리더군요.
작년에 금방 했는데요.
수리하는 시간보다 바닥과 공구를 걸레로 닦는 시간이 더 많았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수리하는 것보다 청소상태를 중요시 하나 봅니다.
아무튼 에어댐 깨진 것 때문에 기분 많이 상해 있는데, 달랑 부싱만 교환해 주더군요.
rpm문제는 현재 나타나지 않으니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하네요. 규정이라면서...
에어댐 부러뜨려 놓고 스로틀바디 청소도 못해 주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음에 올때는 에어댐을 분리해서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아니 개인이 분리해서 가져올 수 있나요? 자기가 기술자니 분리한 다음 조립하면 되지.
부러뜨려 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주말에는 차 갖고 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에어댐 분리해서 가져오라니...
도색비를 줄 것도 아니고 사과의 말도 없고...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에어댐이 있으면 당연히 타이어랑 같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 때 타이어까지 들 수 있는 장소가 비어 있었는데, 굳이 다른 기계로 올리더군요.
도색비만 해도 얼마인데...
화가 납니다.
달랑 부싱 교환때문에 더 큰 돈 들게 되었으니...
부싱은 교환했지만 많이 찜찜하네요.
그리고 왜 이리 시흥사업소는 춥던지...
내부도 춥고 작업장은 말할 것도 없이 춥고 덜덜덜 떨었습니다.
8시 40분에 가서 달랑 부싱교환하고 나서 거의 11시가 다 되었으니...
병원가야 하고 스케줄도 많았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시흥사업소는 갈 때마다 기분이 나쁩니다.
사람들은 늘 바뀌어 있구요.
6년전부터 시흥사업소를 갔었는데, 한번도 기분 좋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 곳 무엇때문에 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