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오토 500k 입니다.
차 뽑고 난뒤 홈페이지의 글들을 거의 읽었는데요..
부싱과 스태빌라이져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부싱.. 하면 떠오르는게 저의 라세티 전 차인 크레도스가 떠오르는데요.
한 15만 타고 정비소 가니 부싱 고무가 다 닳았다고 로어암 아세이와 부싱을 통째로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교체 하기는 했지만 물어봤죠.
"부싱 고무가 다 닳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 제일 먼저 승차감이 안좋죠. 차체 하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진동들이 몸을 타고 그대로 올라 옵니다. 그리고 주행중에 바퀴 유격이 생겨서 미세하게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이런 기억이 가물가물 한 차에 라세티를 뽑았고..
500K 주행중에 느낀건 라세티도 차체 하부의 진동이 그대로 몸을 타고 올라오는것 같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제 경부고속도로 타고 대구에 내려갔다가 오는데 갑자기 차기 쪼끔~씩 이리 저리 움직이는것 같지 않습니까?
" 어? 신차가 15만 탄 부싱 닳아빠진 차와 상황이 비슷....?"
뭐 물론 바람이 옆에서 심하게 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터널 안에서도 조금씩 그러더군요..
마치 예전의 그 크레도스 처럼..
하지만 이게 님들이 말씀하시는 고질적인 부싱 결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언덕 넘을때 찌그덩 거리는 소리는 안나거든요..
제가 너무 민감한 것일까요 아니면 제 라세티에 문제가 있는걸 까요?
크레도스는 중형이고 라세티는 소형이라서 그러한 안정감의 차이가 존재하는걸까요 아니면 문제가 있는걸까요..?
비록 돈이 없어서 EX를 샀지만 어느 차보다도 애착이 가는 차입니다..
처음부터 아픈건 싫으네요..
고수님들의 고견과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EX오토 500k 입니다.
차 뽑고 난뒤 홈페이지의 글들을 거의 읽었는데요..
부싱과 스태빌라이져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부싱.. 하면 떠오르는게 저의 라세티 전 차인 크레도스가 떠오르는데요.
한 15만 타고 정비소 가니 부싱 고무가 다 닳았다고 로어암 아세이와 부싱을 통째로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교체 하기는 했지만 물어봤죠.
"부싱 고무가 다 닳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 제일 먼저 승차감이 안좋죠. 차체 하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진동들이 몸을 타고 그대로 올라 옵니다. 그리고 주행중에 바퀴 유격이 생겨서 미세하게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이런 기억이 가물가물 한 차에 라세티를 뽑았고..
500K 주행중에 느낀건 라세티도 차체 하부의 진동이 그대로 몸을 타고 올라오는것 같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제 경부고속도로 타고 대구에 내려갔다가 오는데 갑자기 차기 쪼끔~씩 이리 저리 움직이는것 같지 않습니까?
" 어? 신차가 15만 탄 부싱 닳아빠진 차와 상황이 비슷....?"
뭐 물론 바람이 옆에서 심하게 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터널 안에서도 조금씩 그러더군요..
마치 예전의 그 크레도스 처럼..
하지만 이게 님들이 말씀하시는 고질적인 부싱 결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언덕 넘을때 찌그덩 거리는 소리는 안나거든요..
제가 너무 민감한 것일까요 아니면 제 라세티에 문제가 있는걸 까요?
크레도스는 중형이고 라세티는 소형이라서 그러한 안정감의 차이가 존재하는걸까요 아니면 문제가 있는걸까요..?
비록 돈이 없어서 EX를 샀지만 어느 차보다도 애착이 가는 차입니다..
처음부터 아픈건 싫으네요..
고수님들의 고견과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