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은 너무 추운 관계로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었습니다.
집 문 밖에도 나가질 않았죠.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다. 23일 약속이 있어 오후1시30분쯤에 차를
탈려고 보니까 운전석쪽 앞 범퍼 모서리 부분에
옆차가 지나가면서 긁은 듯한 흔적이 도색된 부분이
벗겨져 검은 범퍼가 들어나더군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 가슴이 철렁...
아직 한번두 상처가 없었는데 ㅠ.ㅠ
울고 싶더군요 너무나 아끼는 울 은라셍이 출생한지 2개월 밖에
안됐는데 범퍼가드를 안 붙였거든요.
후회가 되네요. 그래서 바로 마트가서 범퍼가드 사구...
스프레이 샀습니다. 폴리은색이더군요. 대우에서 나온거...
라세티 카다로그에 색상이랑 스프레이에 표기된 색상이랑 같던데...
이거 잘 뿌려서 처리한다고 해도 표시가 많이 나겠죠...
깨끗하게 처리할 방법은 없나요. 범퍼 가는거 말구요.
어떻게 치료해 줘야 하는데 답답한 마음에 스프레이 사긴 했는데...
다른 방법 있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