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방향 지시등 깜빡 거리는 소리가 거슬릴때가 있거든요..
좀 부드럽게... 천천히 움직이면 얼마나 보기가 좋겠습니까..
어떻게 조절하나요 ??
좀 부드럽게... 천천히 움직이면 얼마나 보기가 좋겠습니까..
어떻게 조절하나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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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그리™』
2004.02.20 17:21
방향지시등 소리를 적게나게 하구 속도를 줄이는 방법은 없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방향시지등 릴레이를 교체하는 방법방에는 없습니다! 꼭같은 방향지시등이더라도 약간씩은 소리가 다르고 속도도 다르니깐여... -
iⓝgma™
2004.02.20 17:21
릴레이 교체 강추!! 저두 소리가 너무 "똑딱" "똑딱" 해서. 새것으로 교체했는데.. 만족 합니다. ^^ -
손동욱
2004.02.20 17:21
릴레이가 뭐지요?? -
따이..
2004.02.20 17:21
리레이를 병렬 로터리 식으로 만드셔서 실내로 끌여 들인다음 기계식 로터리 방식으로 바꾸셔도 좋을듯..
=0=;;;;; -
청옥왕자
2004.02.20 17:21
전기장치를 조절하는 회로도 판 입니다. 전기를 제어통제하는 역할을 하죠. 설정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전기를 쓸 수 있습니다. -
하얀라세티
2004.02.20 17:21
깜박거리는 TERM이 긴 릴레이를 따로 파나요? -
라세팅
2004.02.20 17:21
시간이 긴릴레이는 없을듯합니다. 법적으로 1분에 정해진 점멸횟수가 있습니다..너무늦어도 다른차들의 운행에 방해를 줄수있습니다... -
차사랑
2004.02.20 17:21
방향지시등은 분당 60회에서 120회 점멸해야합니다.(ON/OFF시간간격 동일)
방향지시등의 점멸회수를 줄이시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쉬운것은 조수석 발밑에 있는 블링커 유니트를 분해하셔서 콘덴서 값을 좀 더 큰것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분석해놓은 자료가 있긴한데...
모르시겠으면 다시 물어보세요.
두번째 방법은 마이컴을 이용하면 마음먹은대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느리게 점멸한다면, 뒤차가 오해해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약속을 혼자서 어긴다면 지탄받거나 선의의 피해자를 발생시킬 수 있음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3. 세번째 방법은 제가 썼던 방법인데, 소리가 나는 릴레이를 없애버리면 됩니다.
릴레이 대신 소위 전자릴레이를 다시면 됩니다. 다시말해 FET나 TR등 전자소자를 이용하면 아무런 소리가 안납니다. 근데 아무런 소리가 안나면 운전자가 청각적으로 방향등의 작동여부확인이 어렵고, 더구나 방향등이 켜져있는지도 모르고 방향등을 켠채로 계속 주행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경우 차임벨을 아주 약하게 틱틱 울려줍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