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바와같이, 1600cc 오토의 공식연비는 12.7킬로입니다. 모든 차량이 다
그럿듯이 실주행연비는 공식연비보다 덜 나오는게 당연하지요.
아반떼/SM3/쎄라토/라세티 등이 다 같은 동급차량으로 같은 동급차량끼리의
연비비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거기서 거기거든요..약간의 차이는 운전습관이나
길들이기에서 충분히 커버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급끼리의 차종비교는
연비는 별 의미가 없으므로 다른 성능/디자인/편의사양 등으로 비교검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600cc가 1500cc보다 연비가 약간 덜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
할지도 모릅니다. 이것도 별 차이는 나지 않는데 굳이 따지자면, 보통 배기량이
높을수록 연비는 떨어지고 대신 마력은 높아지지요. 라세티도 마찬가지로 연비는
약간 떨어지나 마력은 3마력 더 높습니다. 또한 1500cc는 이제 생산되지 않습니다.
타사도 마찬가지고요. 7월부터 1600cc가 소형으로 분류가 되어 더이상 1500cc를
생산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따라서 현재 1500cc는 차량도 별로 없지만
굳이 단종되는 배기량을 구입할 필요가 하나도 없지요..

라세티의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라세티 장점]
타사 동급차량에 비해 라세티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다른 점도 있지만요.
1) 동급차종중 실내가 가장 넓습니다.
2) 동급차종중 트렁크가 가장 넓습니다.
3) 동급차종중 엔진소음이 가장 작습니다.
4) 오토로 하신다면 대우의 오토밋션을 알아줍니다.
5) 대우차량 에어컨, 누구나 인정하고 알아주죠?
6) 구입조건이 가장 좋습니다.

제차 연비 : 시내주행(최악조건임) : 6-7km
고속도로주행 : 12-13km(그이상 나온적도 있음)
연비는 운전자의 관리정도, 운전습관에 따라서 차이는 난다고 봅니다.
그 분은 주행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초기 만km 정도까지는
잘 안나온다고 합니다.

배기량 커지면 연비가 떨어지는건 모든 차가 똑같지 않나요.
1500cc는 더이상 생산하지 않고 바로 1600으로 가고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4년 6월 오토입니다..
10,000Km 전에는 연비가 잘 안나오는게 맞구요... 지금 11,000 넘었습니다..
시내 1L 당 8 ~ 10Km
고속도로 12 ~ 15Km 나옵니다..
물론 고속도로에선 저 100Km 거의 안 넘어요...

어떤 차던지 운전자에 따라서 연비 엄청 안나오시는 분들 간혹 계십니다.. ㅎㅎ

순전히 길들이기 나름입니다. 연비가 걱정이시면 차라리 LPG로 가시는건 어떨까요?

아반떼xd 수동 탔었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오토보단 낫지만요
다리를 다쳐서 아반떼팔고 라세티 오토 샀습니다. 개인적으론 탈수록 맘에 듭니다
연비야 거기서 거기고.
잘선택하세요

2004년 1월식 다이아몬드 오토입니다.

고속도로 70%, 시내주행 30% 정도하는 출퇴근거리로 매일 왕복 100km씩 됩니다. 일단 연비는 가득주유하고
측정하는 방식을 쓰는데, 운전을 좀 험하게 하면.. 리터당 11km 정도, 적당히 반반 섞어서 하면 리터당 12km
그리고 느긋한 마음으로 정속주행을 하면 평균 13km, 최대 15km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 연비에서는 대만족인데요... -_-;;

저두 아반테 xd 타봤고 지금 라세티 타고 있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아반테 보다는 현재 라세티 연비가 조금 좋습니다..
시내주행시 아반테는 8키로 정도였고 라세티는 9~10키로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동급차량들 연비 다 거기서 거기구요..
그나마 sm3가 연비가 제일 좋습니다.. 참고로 회사 동료중에 sm3 수동 타고있는데 시내주행 연비 13키로 정도 나오더군요..고속에서는 18키로 까지 나옵니다..물론 sm3라고해도 다 좋은건 아니겠죠..운전습관이나 차량 길들이기에 따라 틀리니까요,..
어쨋건 라세티..아방이보다 연비가 결코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6만 됐습니다. 럭스 오토구요,
시내만 뛰면 9Km 내외, 고속도로만 뛰면 14Km 이상 나옵니다..17Km 나온 적도 있습니다..
고속도로 나가면 평균 120 정도로 주행하는 편이구요,
총 주행에서 고속도로:국도:시내=5:1:4 비율로 주행했는데 전체 연비는 11.9 정도 됩니다..
저도 연비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연비가 걱정이시라면 디젤을 한번 고려해보심은 어떨지요.
요즘 아반테 디젤하고 프라이드 디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그래야 후회가 없습니다..

흠....말이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1-2키로의 연비에 너무 신경을 쓰시는건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봅니다..

차라리 수입을 늘리시거나...가끔 대중교통의 이용으로 경비를 줄이심이 훨씬더 체감하기 좋은 경제적인 운영같습니다...

잘나오면 10키로 안나온다고 7-8이면...2키로의 차이가 적은것은 아니겠지만..
개개인의 특성상 나타나는 차이가 대부분이고...만약 실무에 차량이 운행되어지는거라면 어쩌면 가솔린 차량은 못타는거라고 봅니다...

편안한 승차감과...매끄러운 감으로 선택하는게 가솔린이듯이..디젤은 강력한 토크와...저렴한 유지비가 매력일것입니다...

철저히 자신의 주행 습관과..환경을 고려하여 차량을 선택하심이 옳아 보이구요..
단순 준중형끼리의 비교는 무의미한거라고 봅니다..

옆집아저씨가 아반테로 티코만큼 탄다고...제가 아반테를 사서 그만큼 탈수있다는 보장도 없고...
티코를 사면 아반테보다 덜나가는것은 당연한 걸겁니다..^^

ps.저는 요즘 경제적인 압박으로^^ 대중교통도 일부러 이용하기도 하고...이전에 뚜벅이 생활 생각하면서..
(차사고 나닌 슈퍼갈때도 키를 먼저 찾더군요..ㅡㅡ;) 그냥 걷기도 하곤 한답니다..

아시겠지만...차량은 시동시에 많은 연료소비도 있고 ..단시간 운행이 저연비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유가가 오르는 요즘...환경도 살리고 내 주머니도 두둑해지는...웰빙 워킹 즐겨 보아요^^

5년4월식오토인데 3개월 사용연비가 평균12.2K나요네요.

저는 일반적일때 10~12정도 나오구요.
고속주행일때는 13~14정도 나오더군요. 어느정도 운전자 습관에 따라 이 연비는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3사의 자동차들도 마찮 가지라고 봅니다.
결국 연비는 운전습관에 따라 차이가 나겠죠. 성능만으로 연비측정은 힘들듯 하네요.
공식수치는 3사중에 라세티가 가장 좋게 나옵니다.

전 시내 6~7키로.
고속 13~14키로.
거의 2배죠.
현재 13300km 뛰었습니다.
연비는 신차때와 동일.. 만키로의 환상은 저에겐 없또용

저두 1.6오토인데 왜 공연비가 11.7키로로 스티커 붙어져있던데요 왜그럴까요?

제차는 3만 7천 킬로 탔는데..시속 140~160 정도 구간하구 100킬로 이상 고속도로 주행시 연비 15.6 정도 나오고 시내주행연비는 대략 10킬로 정도 나옵니다.
초 울트라 시내구간 시속 40킬로 이하 주행시는 8킬로 정도 나오고요..소나타, 아방이도 타봣지만 연비는 라세티가 좋습니다.
정체구간에서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장거리 주행시 라세티를 구입하심이 좋을거 같네요~^^

저는 운전습관이...부드러운 주행을 좋아해서 그런지...ㅡㅡ;;
급가속 급출발 급제동을 잘 안합니다...
그래서 그런지...연비가 비교적 잘나옵니다...
시내주행(출퇴근)...13~15km
고속주행...17km정도 나와요...^^

성수동에서 남양주까지 월~토요일까지 출퇴근을 하는데...
한달 기름값이 15만원내외에요...^^ 이정도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