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계약도 않했습니다.

차종은 변동이 없는데 : 라세티 맥스 헤치백

맨 처음 꽂힌 색이 검정 + 선룹

그러다가 제가 주로 다니는 동선, 관리, 비용 그런거 생각해서 흰색 (선룹제외)

그런데 오늘 마눌하고 의논하다가 마눌이

'왠 흰색이냐....그거 검정보다는 덜해도 관리 장난아니다. 그냥 은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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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럭스와 맥스중에서 맥스를 택한 이유가 실내의 은색 스틸과 검정, 회색의 조화 즉, 국내 최강의

내부 때문이었거든요. 전 가능하다면 맥스 + 수동 에어콘이 가능하길 바랬어요. 근데 이건 불가능하고....

암튼, 럭스가 가지지 못한 내부 때문이었죠.

럭스는 우드로 된거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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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은색으로 하라는 말에 또 제 변덕은 저를 이렇게 합리화 시킵니다.

'그래, 내부 색과 가장 잘 맞는색이 은색이지. 또 요즘은 은색이 트렌드야. 은색으로 하자.'

고민이네요.

차사면 훨도 멋진걸로 갈고 라이트도 엔젤같은걸로 갈고 그럴건데....

아.......어느 색을 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