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고질적인 문제점을 다 가지고 태어난 종합 선물세트 1.6 다야 오너입니다.
장기간 주차후 냉간시 엔진떨림 및 몇초간 나는 "따따따" 소리 및 출발시 뒤 바퀴쪽에서 삐~잉 삐~잉
소리나던 문제 고치러 평촌사업소에 갔다 왔습니다. 냉간시 생기는 소리 들을수 있도록 하루전날
입고했었구요 . 아침에 기사님 만나서 문제점 얘기 했습니다.
우선 뒷바퀴쪽 소리나는건 디스크랑 캘리퍼(?)인가 열받기 전에 생기는 간섭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디스크 교체해주셨구요.. 금일 타고 나올때 잠깐 또 나는거 같더니 밥먹고 다시 운행해보니 잘 안
들리는거 같았습니다.

문제는 냉간시 엔진떨림 및 몇초간 "따따따"소리나는 부분인데요..
오후 5시까지 기다렸다가 냉간시 이 문제점 확인하더니 엔진헤드부분이 이상이 있는거 같으니
교체 하자고 하네요.

대부분 엔진헤드 교체에 대해서는 클럽회원님들 글을 보니 반대하시는 거 같던데.. 정말
엔진 헤드 갈면 문제점이 더 많이 발생하는지요? 글구 엔진헤드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교체할 수
있는 기사도 별로 없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평촌사업소에 있는 기사님은 문제가 더 생길거면 절대로 갈지 않는다고 .. 자기가 작업 할거라고..
다음주에 부품 들어오는데로 작업하자고 하네요..

엔진헤드 갈고 좋아지신 회원님은 혹시 안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