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어볼데가 없어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쓰는 가족카드로 10월에 일본에서 부정사용된 금액이 청구가 되어 날라왔습니다.
약 25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요.
그 승인난 카드가 아빠꺼가 아닌 제가 쓰는 가족카드 번호였어요.
8월에 터키갔다오면서 동남아 들리고 했는데요.
그때 카드 몇번 쓰긴 했는데.
아무래도 불법 위변조가 된듯 싶어요.
인터넷에서 정보가 유출되었다든지...

오늘이 금요일 밤이라 업무시간 종료라고 해서, 월요일에 연락해보라 그러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가 되는건가요?
상담원 말로는 백화점, 여행사 등 일본 현지에서 결제된거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기계를 통과해서 읽혔다는건데..
혹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기사검색해보니 동남아쪽에서 사용하면 많이 위험하다고 하네요.

일단 해외사용은 정지해놓은 상태입니다만 이 금액을 카드사에서 저희에게 떠넘기면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