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제대로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비를 피할 욕심에 냅다 달리기 시작(130키로)
영천IC를 지날 무렵 백미러를 보니 물안개가 자욱하더군요.. (타이어에서 튀는 걸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 5키로쯤 갔죠......벨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온도계는 이미 H에 있고.... 급히 차를 갓길에 세우고 보니 어라~ 본넷에서 무럭 무럭 김 나네 !!!
본넷 열어보니 써모스타트가 터져서 있고 냉각수가 하나도 없는 지경......
대우 긴급출동 신청, 1시간만에 긴급조치 (물만 넣고 이동) 바로코너로 입고하여 수리 완료했습니다.
(엔진 다 탔는줄 알고 조마조마...)
근데 왜 온도 조절기(써모스타트)가 터지는 거죠?
급가속 급출발 과속이 제 운전습관이긴하지만 이런 경우는 첨입니다.. (2003년 1월식 14만키로)
부동액도 바로 전날 갈았거던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제대로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비를 피할 욕심에 냅다 달리기 시작(130키로)
영천IC를 지날 무렵 백미러를 보니 물안개가 자욱하더군요.. (타이어에서 튀는 걸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 5키로쯤 갔죠......벨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온도계는 이미 H에 있고.... 급히 차를 갓길에 세우고 보니 어라~ 본넷에서 무럭 무럭 김 나네 !!!
본넷 열어보니 써모스타트가 터져서 있고 냉각수가 하나도 없는 지경......
대우 긴급출동 신청, 1시간만에 긴급조치 (물만 넣고 이동) 바로코너로 입고하여 수리 완료했습니다.
(엔진 다 탔는줄 알고 조마조마...)
근데 왜 온도 조절기(써모스타트)가 터지는 거죠?
급가속 급출발 과속이 제 운전습관이긴하지만 이런 경우는 첨입니다.. (2003년 1월식 14만키로)
부동액도 바로 전날 갈았거던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