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는 하는 관계로 저녁 때는 딸래미 목욕시키고 머리감키고
등등 제가 거의다해야 돼네요
녀석이 말썽꾸러기라 처제나 장모님 말은 막무가네라서요
벌써 6섯살이라 머리말리는 일이 장난이 아님니다
거의 허리가지 내려와서요 머리를 잘라준다해도
가족 구성원이 여성이 만은지라 도통말이 안통하네요
비법좀 가르켜주세요 힘안들이고 머리빨리말리는 비법좀요.....
참고로 돌사진임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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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06.04.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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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2006.04.30 19:57
머리를 짧게 자르면 약 5분안에 자연건조 됩니다만... ㅡ.ㅡ -
꿀호박
2006.04.30 19:57
머리를 잘라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면
걍 저지르심이 어떠실지요...
독일아이들은 머리빗질하는 것도 시간 걸려 귀찮다고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파마머리 개발하고 했다지 않습니까
모든 것이 실용에 바탕을 두고 판단을 하는 것이 첫째지요
윗분 자세히 + 친절히 가르쳐 주시긴 했는데
매일 할 일이 아니네요...
그리고 목욕을 '매일'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 안 맞는다는 '설'도 있습니다
냄새나는 유럽 사람들이나 습기많아 끈적거리는 일본사람들이나 하는 거라고...
한번 확인해보시길 --> 기본적으로 일이 줄어듭니다 ^^
-꿀호박-
우선 타월드라이를 최대한 해주시고(타월로 모발을 감싸고 손바닥으로 탁탁 칩니다) 두피 먼저 말리셔야 합니다.
드라이어 머리를 두피가까이 흔들어가며 모발을 손으로 들춰가며 말려줍니다.
두피가 다마르면 50%는 건조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모발을 말려줍니다.손으로 모발을 들춰가며 말려줍니다.
웬만큼 건조되었다 싶음 브러쉬로 빗질을 해가며 드라이어로 말려주시면 더 수월합니다.
허리기장이면 말리시는데 원래 시간이 좀 걸립니다.아 그리고 참고루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냉풍으로 말리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