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등 들어오고...한..40키로 조금 넘게 달린거 같습니다.
여성의 살결을 더듬는 부드러운 손길처럼 주차를 하고나서 한...5일 세워놨슴돠.
오늘 시동을 거니 끼이이이~~ 익 소리만 나고 시동이 안걸리데요..
느낌이 이상해 일단 샤프란 3리터짜리 빈통 들고 휘발유사와서 부어 봤지요
시동을 3차레정도끼이이이~익 소리를 내다가
4번째에 걸리더군요.
그리고 나서 한바쿠 돌아줬죠.
기름이 소량일 경우 시동이 안걸리나요? 아님
워셔액 안쓰면 사라지듯이 기름도 날라가나요?
아님 어디가 미세하게 새는걸까요?
왜그럴까요?
여성의 살결을 더듬는 부드러운 손길처럼 주차를 하고나서 한...5일 세워놨슴돠.
오늘 시동을 거니 끼이이이~~ 익 소리만 나고 시동이 안걸리데요..
느낌이 이상해 일단 샤프란 3리터짜리 빈통 들고 휘발유사와서 부어 봤지요
시동을 3차레정도끼이이이~익 소리를 내다가
4번째에 걸리더군요.
그리고 나서 한바쿠 돌아줬죠.
기름이 소량일 경우 시동이 안걸리나요? 아님
워셔액 안쓰면 사라지듯이 기름도 날라가나요?
아님 어디가 미세하게 새는걸까요?
왜그럴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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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st
2006.05.08 22:20
40키로 넘게 달렸으니 기름이 엥꼬된 거 아닐까요? 차 밑에 뭐 떨어진 자국 있는지 보셨는가요? 엥꼬불 들어와도 50키로 까진 탈 수있다고 하던데..뭐 운전습관이나 도로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죠..전 그게 겁나서 불들어 오면 1-2만원치라도 넣는 답니다. 돈 없을 때 하루 정도 걍 타고 다니지만...ㅋ -
맹공순
2006.05.08 22:20
문제는 중간에 멈춰서 그런게 아니고 아직 더 여유가 있겠구나..하는 상황에서
주차해놓고 5일후에 시동을 키니 시동이 안걸렸다는겁니다.
그리고 휘발류를 사서 잡아넣으니 시동이 걸렸다는거...
그럼 어딘가 새던가 아님 날라가던가 그리고 예외의 상황 3가지중 한가지라는건데 애매해서 그래요 -
realist
2006.05.08 22:20
5일....그러니깐 차 밑에 무슨 자국이 있어도 시간이 지났으니 증발되었겠군요....
근데 마침 딱 엥꼬가 될려고 할 때 그때 주차가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그런다고 시동이 안걸리는 것도 이상하고...??
연료가 넘 작게 남아서 끌어올려서 뿜어주는 양이 작거나....점화, 흡기, 연소 뭐 그런 쪽 계통 아닐까요? -
군고구마
2006.05.08 22:20
기름은 알코올계와 달리 유막이 있어서 쉽게 증발하지 않으며, 자국도 시커멓게 남습니다.
기름이 샌다면 자국 반드시 남아야 됩니다. -
칼있음아
2006.05.08 22:20
엥꼬난거죠. 저도 전에 불들어오고 달리다 세워놓고 다음날 시동거니 안걸리더라고요.
웃긴건 주차시 경사면에 했는데 고장난줄 알고 렉카차 불러서 정비소 옮기고 나서 시동 안걸리는거 보여줄려고 걸었더니만 걸리더군요.;;; 엄청 쪽팔렸다는.. 이게 경사면에서 조금 남은 기름이 한쪽으로 쏠려서는..
정비소에서 페트병 하나주더군요. -
아응
2006.05.08 22:20
저는 불 들어오고 만땅 부르면 50 안들어 갑니다. 고로 10리터 이상 남아 있다는 소리니깐..
고속도로 대충 타면 100이상은 뜁니다. 시내는 좀 겁나서.. 많이 안타고요..
차마다 불 들어 오는 시점이 틀리긴 하지만, 40키로는 좀 짧네요..^^
아마도 불 들어 오는 시점이 다른 차보다 늦고 연비가 안좋은 40키로 인듯 합니다. -
라세티 파세요~
2006.05.08 22:20
엥꼬에 올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