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아니구 누나가 타는데요..
03년 11월식이구..
작년 이맘때 중고로 하나 업어왔거든요..
그때만 해도 엔진음이 정말 조용하고 떨림도 없었는데..
언젠가 부터 덜덜덜덜~~
10년 탄 차처럼 차가 그러네요..
어디쪽에 문제가 있을까요?
누나가 3주에 한번정도 집에 오는거라 제가 자세히 봐줄수도 없고
제가 있는곳엔 주말에 정비사업소가 쉬기 때문에 제가 정비소를 갈수도 없거든요..
누나가 혼자 사업소를 들어가 본다고 하는데..
여자라서 뭐 무시당하고 그럴까요??
어느쪽에 문제가 있어서 알고라도 가면
완죤 무시하지는 못할것 같아서..
소음이나 진동의 원인이 뭐일지 하나씩 추측해 주세요 ^^
쓰로틀 바디 청소하면 나아질려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