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오고 비가 많이오는날 주차 시켜놓고 출장갔다가 오니 벌써 물난리가 났더군요. ㅠㅠ
물은 차바닥 시트까지올라오고 (제가 섰을때 무릎약간위까지 물이 찼습니다.)비는 계속와서 안되겠다 싶어서 좀더 고지대로 올리려고 문열고 들어가는 순간 더 들어가더군요.(시트밑에서 발목까지)
다른분들 말들으니 차침수됐을 시 절대 시동걸지 말라고 하는분들도 있던데 전 몰라서 일단 시동을 걸었죠.
시동은 걸리길래 바로옆 약간 고지대로 차량옮긴 후 밧데리 분리 시켰는데(분리 시키기 바로직전에 경보음이 삑삑 거리더군요 시크러워서라도 분리 시켜야 했죠 ^^;), 나중에 번넷트 열어보니 엔진 점화플러그 까진 물이 차오르진 않았고 범퍼 약간위까지 물이 차올랐던데. 어떤곳에 찾아보니깐 에어클리너로 물이 차오르면 엔진에 물이 유입된다든데 제차도 거기까지 차올랐을까요?
그리고 자차로 보험처리를 하는데 어디서 어디까지 수리를 해달라고 하고, 나중에 유심히 봐야할 부분은 어딘지 궁금합니다.(일단은 물에 떠내려온 물건에 압뒤범퍼가 좀 상쳐났길래 다시 해달라고했는데...)
올해는 유난히 제차가 수난을 많이 당하네요.
물은 차바닥 시트까지올라오고 (제가 섰을때 무릎약간위까지 물이 찼습니다.)비는 계속와서 안되겠다 싶어서 좀더 고지대로 올리려고 문열고 들어가는 순간 더 들어가더군요.(시트밑에서 발목까지)
다른분들 말들으니 차침수됐을 시 절대 시동걸지 말라고 하는분들도 있던데 전 몰라서 일단 시동을 걸었죠.
시동은 걸리길래 바로옆 약간 고지대로 차량옮긴 후 밧데리 분리 시켰는데(분리 시키기 바로직전에 경보음이 삑삑 거리더군요 시크러워서라도 분리 시켜야 했죠 ^^;), 나중에 번넷트 열어보니 엔진 점화플러그 까진 물이 차오르진 않았고 범퍼 약간위까지 물이 차올랐던데. 어떤곳에 찾아보니깐 에어클리너로 물이 차오르면 엔진에 물이 유입된다든데 제차도 거기까지 차올랐을까요?
그리고 자차로 보험처리를 하는데 어디서 어디까지 수리를 해달라고 하고, 나중에 유심히 봐야할 부분은 어딘지 궁금합니다.(일단은 물에 떠내려온 물건에 압뒤범퍼가 좀 상쳐났길래 다시 해달라고했는데...)
올해는 유난히 제차가 수난을 많이 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