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동에서 (공수부대 사거리) 오X월드~!

제가 휠을 17인치로 현금으로 95만원주고 빗살휠 대품하고.. 바꿨습니다..

이제 한지 2주정도 된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운전석 앞바퀴쪽에서 드르륵하고 소리가 나는겁니다..

하고 나서 2일후에 가서 앞바퀴쪽에 소리가 난다고 하니까.. 타이어가 쌔거라서 소리가 난답니다..

5일후에 올림픽대로 타고 가는데.. 소리가 더 크게 나는겁니다.. 처음에는 타이어가 펑크가 난줄알고

비상등키고 옆에다가 세워서 보니까.. 펑크는 아니더군요.. 휠가게에 전화했습니다.. 너무 소리가 크다고..

주말이니까 안되고 평일날 오라합니다.. 그래서 평일날 갔습니다.. 보더니.. 다시 휠을 바꿔주겠다고 합니다.

또 3일 기다리랍니다.. 기다렸습니다.. 바꿔줍니다.. 제가"타이어도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휠이 문제라고 합니다. 비오는 날이라서 소리가 나는지도 모르고 바꿔끼고 집에 왔습니다.. 또 며칠후에

또 드르륵 소리가 납니다.. 예식장가는길에 또 전화했습니다.. 또 소리난다고 한번 다시 오라합니다..

또 가니까 또 바꿔주겠다고 합니다.. 요번주 화요일에 오라합니다.. 화요일날 전화했습니다.. 휠이 아직

도착 안했답니다.. 자기가 전화준답니다.. 기다렸습니다.. 수요일날도 연락이 없길래.. 목요일날 제가

전화해서 휠안바꿔줍니까.. 자기가 깜빡했답니다.. 그리고 오늘다시 오라고 합니다.. 에고..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합니다.. 정말 속상하고.. 휠바꾼지 2주일뿐이 안된는데.. 2번교환하고도

3번째입니다.. 화를 내기는 해야할거 같은데.. 어떤식으로 말해야 할까요.. 또 소리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금으로 지급해서.. 영수증이런것도 없는데.. 아~ 속상해.. 오늘 다시 찾아가야하는데....

이생각만 하면.. 짜증이..

P.S 몇일전에 내친구는 장안동가서 75만원에 하는거 보니까 더 속상합니다..

돈은 돈대로 더준거 같고.. 휠불량은 불량데로 나는거 같고..

다시 순정휠로 바꿔달라고 하면 욕먹겠죠?.. 돈도 다시 지급받고.. 불신이 많이 생겨서

다른곳에서 하고 싶은데.. 아~ 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