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5년식 플레티늄을 갖구 있는데 이제 더이상 지겨워서 짜증이 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2005년식 플레티늄 내부는 너무 없어보이구 싫증이 나서 이번에 나온 아쿠아 그레인 부품 구해지는 데로 바꿀려고 합니다. 아직 부품은 사기 전 입니다.
다이 할 실력도 안되거니와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그냥 잘 하는 곳에 맡길려구 하는데 사업소 에서는 안해 준다고 그러네요.
그러니 제발 대구족 근처에 잘 하시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진처럼 바꿀려고 하는데 (사진 마음대로 퍼서 죄송합니다.)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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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떨마왕
2006.08.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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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둥이
2006.08.05 21:42
저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아주 큰 작업이고.. 전문가가 보면 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
일단은 친숙하게 지내실 수 있는 카센타를 하나 확보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음료수 하나로도 가능한 작업이거든요^^ -
이호원
2006.08.05 21:42
답변 감사드립니다. 동네 바로정비코너 매수 하겠습니다. -
mini500
2006.08.05 21:42
제가 올린 사진 또 올라오네요.^^ 저도 불펌해서 수정한거에요..^^ 저도 빨리 바꾸고 싶은데 자금이 없네요.
남게될 우드 그레인도 불쌍해지고...에구 -
국영짱
2006.08.05 21:42
ㅋㅋㅋ 답변하신분들 , 대구쪽에 계신분이 질문을 했는데 용인쪽을 추천하시면 대략 남감하겠네요...
호원님 ,웬만하면 지겨워 마시고 짜증도 내지 마세요. 3년정도 타다가 차 바꿀거 아니고 오래탈생각이시면 아쿠아그레인으로 바꾼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또 싫증을 내실지도 모르는데요. 되도록이면 마음을 비우시고 다스리십시요..^^*
그리고 작업은 바로정비코너 같은곳 보다는 자동차샵(개조나 튜닝같은거 해주고 용품 많이 파는곳) 같은곳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많이 친해지세요...^^* 최소한 깔끔하게 잘해줄거고 바가지는 절대 안쒸우겠죠??
사업소에서 부품 사서 잘 아는 바로정비같은데만 가도 해줍니다.
용인 명지대 근처에 바로정비코너 있는데 여기 잘 해주십니다. 친절하시구요...
제가 오일갈러 또는 기타 잡다스러운거 할때 가면 관심가져주시면서 잘 해주시고 암만 봐도 시보레가 이쁘다는둥
대화도 하곤 합니다. 그 잘해주신다는 분 이번에 윈스톰 뽑으신다고 자랑하시던데...ㅜㅜ
윈스톰 뽑아서 시보레로 두를거랍니다. ㅎㅎ
대신 한가한 시간대에 비타500 한박스 같은거는 옵션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