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기는 한데요.. 설계를 잘못 한것으로 보입니다.. 45A라고 그렇지는 않거든요 ..
마티즈는 30A도 안된다고 하던데 ..

한달된놈인데 원래 그런거라면 어이가 조금 없군요..ㅡ,.ㅜ

네 밧데리 용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클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접지라고 하죠.. 그런것들로 보완을 합니다...

접지를 하면

접지시 나타나는 효과는 시동성 향상, 출력향상(출발이 많이 부드럽고 힘차게 출발함니다.), 연비상승, 아이들링의 안정화

그리고 라이트류가 상당히 밝아짐니다, 전자장비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디젤차량도 아이들링이나 라이트, 전자장비쪽은 공통임니다.

접지시 사용하는 케이블은 오디오 장착시 사용하는 케이블을 많이 사용함니다. 오디오 케이블이 저항이 적기떄문에 오디
오 케이블을 사용함니다. 차량에서 쓰는 전기장치는 대부분 차체에 -극을 연결하고 나뭐지는 배터리+단자에서 중간에 회로를 만듬니다. 즉 +전극은 거의 직결에 가까운 회로를 가지게 되지만 -극은 간접연결이 됨니다.

간접연결이 문제가 되는이유는 저항문제때문임니다.구리와 철은 전기적 저항값이 다름니다. 상대적으로 철이 저항이 더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실전압도 낮게 나오고 와류가 생김니다.

와류가 차량관리와 무슨상관이냐 하시는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차량(특히 가솔린, 가스) 차량의 경우 점화플러그(전기 전도를 이용)를 이용해서 강제 점화폭발시켜서 엔진이 작동됨니다.

와류가 생기면 전기의 전도를 방해하고 전압마저 떨어뜨리기 때문에 폭발력을 떨어뜨리고 그로인해 엔진출력 저하를 가져옴니다. 그래서 와류의 생성을 억제하고 전기 전도율을 높이기위해 접지를 하는것임니다.

엔지니어들이 설계 잘못했습니다.. 아무리 배터리 용량이 딸려도 그렇지.. 윈도우 끝까지 올렸다고 차가 부들부들 떨게 설계하다니.. 이런 점에서 아직도 세계 명차를 따라 가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필립스 카피 문구가 생각 나는군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음..... 마티즈도 순정이 45일껍니다. 창을 끝까지 올리고서 계속 모터를 돌려주는것은 상당히 안좋은 일입니다.
윈도우 모터가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윈도우 버튼은 전기를 좀 마니 쓰는 부품이져.

유리창이 닫히는 순간에도 헤드램프가 왔다갔다 하나여?? 그렇지 않다면 일단 정상으로 보이구여...
다올라가서 안올라 가는 창문을 억지로 올리려고 해서 아마도 모터에 부하가 더 걸려서 차량이 전기적으로
불안정 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접지가 차량 전기계통에 많은 도움을 주는것은 사실입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더군여...
다음에 베터리 교체하실때 약간 업해주시면서 접지 같이 해주시면 전체적인 차량 전기 계통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모터에 과부하가 걸려서 돌지 못하면 역기전력이 없어지면서 저항(임피던스)이 없어져 전류가 엄청 많이 흐릅니다.
쇼트(합선)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래서 제 아무리 넉넉한 용량의 배터리가 달려 있어도 순간적으로는 전류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지요.

보완하는 회로 구성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라세티에는 없는 것 같으니
배터리 용량을 늘린다 하더라도 소용이 없을 겁니다.
일단, 비정상적인 사용형태이니 가급적 그런 테스트는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눈썹님 말씀이 맞습니다.
배터리를 늘려도 그럽니다. 창문을 닫을 실 때는 너무 오래 동안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배터리만 용량을 올려도 주행중에는 별로 업덴 느낌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시동이 걸리면 배터리 전원을 쓰는 것이 아니라 알터네이터에서 나오는 전원을 씁니다.
즉 알터의 용량을 올려야 합니다. 같이 배터리 용량도 올려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