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거의 내기로 해서 다니는데요.
겨울에 유리 안쪽에 습기가 많이 차네요.
앞유리랑 옆유리에요.
수동 공조기이구요.
히터를 발아래+앞유리 습기제거 모드로 해놔도
사람이 3명 정도 타면 습기가 계속 껴요.
물론 아예 앞유리 습기제거 모드에 두면 나아지긴 하는데,
추워서 계속 그 상태로 다닐수도 없구요..
외기로 하면 좀 나아질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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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모드
2017.02.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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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2017.02.10 01:44
외기로 하시면 습기 30초내로 없어집니다.
디젤차 매연냄새땜에 내기로 가끔할 뿐..
계속 내기로 해야할땐(비오는날이라든지) 에어컨콤프 가동합니다.
희망온도를 25도 이상으로 하면 콤프가 돌아가도 온풍이 나오거든요. 대신 건조해집니다. -
NEVER
2017.02.10 13:01
외기로 하면 매연냄새에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할땐 좀 꺼려지죠. 앞에 차가 없거나 미세먼지 상관없으면 외기가 가장 좋은 방법이고
윗분들 말씀처럼 하시거나 습기방지제?도 한 방법입니다.
이 방지제는 계면활성제성분인데 유리에 물방울이 붙지않게 막아줘서 습기가 안끼게 됩니다.
방법이 있긴한데ㅋㅋ 창문에 습기가 차는 원리를 아시면 해결됩니다
건조한 내부로 만들어 버리면 4명이 타도 절대 창문에 습기가 안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