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체크 불이 간헐적으로 들어 옵니다.
운행중 별 이상 없이 다니고는 있는데 엄청 신경 쓰이네요.
양평 지엠에 맡기니까 피복이 벗겨져서 접촉되면서 생기는거라 자기가 테잎으로 잘 해 놨다고 해서
돈도 안들이고 잘 되었구나 싶어 왔는데, 다시 불이 들어 오네요. ㅡㅡ^
이런 경우도 많으신가요? 이제 14년 되니까 돈 먹여 달라고 성화네요. 쩝.
2년정도 더 탈 생각인데....에궁.
아무 문제 없나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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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GTR
2017.05.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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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타
2017.05.02 17:38
스캔 물려보는게 젤 좋죠 저도 몇번 떳다 안떳다해서 가서 5만원주고 맵센서 교체후 안뜨네요 근데 이게 정확히 잡기가 어렵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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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이쁜세티
2017.05.02 18:34
저는 80킬로 이상 주행하면은 한번씩 체크등 뜨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없어지고...켜지고 바로 정비소 가보면은 연료 뭐 어쩌고 하던데..
그래서 연료필터나 캐니스터도 안 간지 오래되서 한번 보려고 합니다.
캐니스터는 05년식이였나...그때 리콜 떠서 무상 교환 받은 이후로...아직 안 갈았네요~
자기가 켜지고 자기가 꺼지네요.
저속 주행시엔 안 그럽니다.운행엔 지장 없다고 하니 그냥 탑니다~
저도 꽤 오래 탔는데 와~더 많이 타셨네요...05년 8월식 수동 다이아몬드 세단입니다.
17만 곧 찍습니다.전 폐차할 때가지 타려고 하나씩 정비중입니다.
그러면 조금씩 차에 애정이 생기거든요.
한꺼번에 하면 돈이 너무 많이 나가서...한달에 1-2개정도만~ㅋㅋ정이 더 쌓여 갑니다ㅜㅜ추억이 많아서 이 차 못 팝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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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
2017.05.10 10:51
감사합니다. ^^; 양평 다시 가봐야겠네요. 쩝 2~3년 더 타려구요. 새차를 사게되면 전기차로 가려구요.
사실 엔진체크등 들어오는것도 엔진에서 일종의 자가진단을 하고 지정된 조건에 해당하는 결함이 몇번 발생하면 그때 체크등을 켜고 고장코드를 기록하는 방식이라 가끔 오진단이 나는 경우가 있어서 처음 불들어왔을때 가서 맡기면 고장코드만 지워주고 불 다시 들어오면 또 오라고 하는게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