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식 해치, 5만키로 정도입니다)

1. 에어콘 냉기는 비교적 잘나오는 편인데, 한 30분정도 지나면 에바가 얼고 바람 풍량이 줄어들어서 압력밸브 교체했습니다.

    --> 그러나.. 해결이 안되네요ㅜ.ㅜ  에어컨 켜고 한 30분정도 운행하니까  또다시 풍량이 줄어들어서 차 세우고 본넷열어보니까

         파이프가 또 전체적으로 하얗게 얼어있네요.

    --> 압력밸브 교체시 컴프레셔는 문제없이 깨끗하다고 했습니다.

          의심가는게, 냉매충전시 정비사가 700g까지 넣던데, 확인해 보니까 라세티는 640g이네요.(-->제차는 670이네요 정정합니다) 

          냉동공학 전공했다는 어떤 분은 냉매가 부족해도 에바가 얼지만, 많아도 언다고 하는데, 정량을 초과해서 넣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어떤 분은 디지털 자동 주입기가, 기계의 냉매통에 냉매가 부족해서 빈공기가 밀려들어가도 냉매가 제대로 

           들어간 것처럼 정상적으로 카운팅되기때문에 기계를 무조건 믿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냉매가 적게 들어간건가요?      

            한가지 더 의심가는건, 에바에 먼지 낙엽등등 이물질이 껴서 그런게 아닌지...

            에어컨 필터 교체하면서 보니까 전주인에 필터를 오랫동안 교체하지 않고 타서, 필터가 까맣고 필터위에 아카시아 꽃잎까지 있었습니다.

             ( 이전에 타던 세단에 비해서 바람소리도 좀 큰편이고 소리가 일정치않고 가끔씩 커졌다가 작아지기도 합니다)     

2. 에어컨 동작시 주입기나, 매니폴드 게이지로 점검시 정상이라면 저압, 고압관의 압력이 얼마가 정상치 인가요?

    ---> 지금상태에서 점검시 압력이 정상치면 냉매는 적정량이 들어간거라고 봐도 되나요?

3. 진공작업 시간이 한 1분정도 밖에 안되던데, 너무 짧은게 아닌가요?

   블로그 에어컨 정비 찾아보면 한 15분정도하는곳도 있던데...

   (용량이 달라서 더 길었겠지만 회사 에어컨 설치시 진공작업이 상당히 걸린걸로 기억합니다) 

4.  정차시켜서 본넷열고 살펴보고 있는데, 갑자기 쉬익(?)하고 기체가 빠지는듯한 소리가 나면서 차량 밑에서 열기가 후끈하게

    올라오던데, 이게 써모스텟이 열려서 냉각수가 라디에이터 쪽으로 순환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생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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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번 rpm 진동 문제는 아직 해결못했는데, 스로틀바디(공회전벨브) 클리닝해서 안되면 엔진 전문 정비소 찾아갈 생각입니다.

해결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