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이야길 해야할지...
제품은 아프로뷰입니다.
별도의 클러스터나 반사테이프 없이 순정에 가장 비슷하게 구현된다하여 구매했는데요.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정확히는 몰라도 대략 가로 세로 20센티는 넘을거 같고
두께도 어마어마 해요.
아주 애매하게 큽니다.
왜 애매하나면...상이 맺히게 하려면 유리쪽에 최대한 밀착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상이 또렷하게 나와지는데
상이 맺히는 위치가 저는 광고등을 보고는 최소 운전대 상당 정도로 예상했는데 와이퍼 바로 위에 맺힙니다.
물론 상화좌우 어느정도 조절이란게 된다라는 설명을 믿었는데...
이게 말장난 같은거네요.
운전자의.앉은키에 따라 상이 맺히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령 제가 앉은 자리에서 와이퍼 높이 담뱃값 크기 정도 상이 맺힌다 가정하면...
거기에서 상하좌우 상이 움직이긴 하나..
최초 보인 담뱃값크기의 위치 안에서 상이 상하좌우 움직일뿐....와이퍼 보더 조금 위에 맺힌 상이 핸들상단까지 올라와진다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자랑이랍시고 말하는 운전자 외에 다른이의.시각엔 보이지 않는다...가 함정이었죠.
말인즉 상을 더 높이 조종한걸 제가 보려면 제가 더 낮게 앉아야 하는...그야말로 높이와 각도가 틀어지면 안보이게 됩니다.
(차종에 따른 유리의.각도로 인해 차종마다 다른자리에 상이 맺힐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높이라 생각되던 핸들 상단에 상을 맺게 하려면 기계를 계기판 상단에 올려놔야 하는? ㅜ.ㅜ
안그래도 높고 굴곡져서 시계자리에 다 떼버리고 위치했는데 최대한 왼쪽으로 해도 핸들 오룬쪽 끝선 정도 와이퍼 부근에 상이.맺히고....
사놓고 3일째 별짓거릴 다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상이 그렇게 낮게 깔리면...계기판 보는거나 그거보는거나 뭔 차이가 있는질 모르겠는지라.
더군다나 정면도 아닌 정가운데서 약간 왼쪽 치우친 자리라...달으나 마나 큰 의미가 있나 싶은 되려 부피나 차지하고는 듯한 유리에 대여서 다다닥 소리날까 뭔가 대줘야 하고 또 고정시키기도 골때린게 아무것도 없슴다 갤패드 얇은거 하나 줌
평소엔 안 움직인다 쳐도 급브레이킹이나 사고시엔 날라올텐데....
HUD 네비연동되는 제품 구입하실분들은 아프로뷰는 거르시길;;;
그래도 샀으니 어떻게든 달아는 보려합니다.
인터넷을 뒤적여보니 빠개서 부피를 줄여 시도해본분들이 몇있던데(실패) Lf같은 차는 계기판 상단이.파츠로 따로 떨어지는지라 거기.매립을 한분도 있긴하던데...라세티해치백은 그럴 공간 자체가 없어서...
아크릴이나 포맥스로 다이를 짜볼까도 생각중이고
제품은 아프로뷰입니다.
별도의 클러스터나 반사테이프 없이 순정에 가장 비슷하게 구현된다하여 구매했는데요.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정확히는 몰라도 대략 가로 세로 20센티는 넘을거 같고
두께도 어마어마 해요.
아주 애매하게 큽니다.
왜 애매하나면...상이 맺히게 하려면 유리쪽에 최대한 밀착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상이 또렷하게 나와지는데
상이 맺히는 위치가 저는 광고등을 보고는 최소 운전대 상당 정도로 예상했는데 와이퍼 바로 위에 맺힙니다.
물론 상화좌우 어느정도 조절이란게 된다라는 설명을 믿었는데...
이게 말장난 같은거네요.
운전자의.앉은키에 따라 상이 맺히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령 제가 앉은 자리에서 와이퍼 높이 담뱃값 크기 정도 상이 맺힌다 가정하면...
거기에서 상하좌우 상이 움직이긴 하나..
최초 보인 담뱃값크기의 위치 안에서 상이 상하좌우 움직일뿐....와이퍼 보더 조금 위에 맺힌 상이 핸들상단까지 올라와진다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자랑이랍시고 말하는 운전자 외에 다른이의.시각엔 보이지 않는다...가 함정이었죠.
말인즉 상을 더 높이 조종한걸 제가 보려면 제가 더 낮게 앉아야 하는...그야말로 높이와 각도가 틀어지면 안보이게 됩니다.
(차종에 따른 유리의.각도로 인해 차종마다 다른자리에 상이 맺힐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높이라 생각되던 핸들 상단에 상을 맺게 하려면 기계를 계기판 상단에 올려놔야 하는? ㅜ.ㅜ
안그래도 높고 굴곡져서 시계자리에 다 떼버리고 위치했는데 최대한 왼쪽으로 해도 핸들 오룬쪽 끝선 정도 와이퍼 부근에 상이.맺히고....
사놓고 3일째 별짓거릴 다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상이 그렇게 낮게 깔리면...계기판 보는거나 그거보는거나 뭔 차이가 있는질 모르겠는지라.
더군다나 정면도 아닌 정가운데서 약간 왼쪽 치우친 자리라...달으나 마나 큰 의미가 있나 싶은 되려 부피나 차지하고는 듯한 유리에 대여서 다다닥 소리날까 뭔가 대줘야 하고 또 고정시키기도 골때린게 아무것도 없슴다 갤패드 얇은거 하나 줌
평소엔 안 움직인다 쳐도 급브레이킹이나 사고시엔 날라올텐데....
HUD 네비연동되는 제품 구입하실분들은 아프로뷰는 거르시길;;;
그래도 샀으니 어떻게든 달아는 보려합니다.
인터넷을 뒤적여보니 빠개서 부피를 줄여 시도해본분들이 몇있던데(실패) Lf같은 차는 계기판 상단이.파츠로 따로 떨어지는지라 거기.매립을 한분도 있긴하던데...라세티해치백은 그럴 공간 자체가 없어서...
아크릴이나 포맥스로 다이를 짜볼까도 생각중이고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팔아버리는게 제일좋을꺼같은....... 다이한다치면 그냥 대쉬보드위에 언저놓는식에 포맥스로 덮으면 상이 맺히는곳은 그대로일것같고, 최소 HUD두께만큼을 데쉬보드 밑으로 집어 넣어야 깔끔하면서 상도 원하는곳에 맺히고 시야확보도 좋을것 같은데.....음....일이너무커질것 같은 생각이 많이많이 듭니다.
저도 담배갑 반만한 LED앞유리 반사식 hUD가 있는데, 이것도 데쉬보드 잘라서 집어넣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오죽하실까요.
성공하시면 라세티가 마세라티 되는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