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라생이 예방정비한다고 했는데요.
금요일날 부품이 도착하고(똑같은 벨트 추가로 넣어서, C-mall서 전화와서 이야기후 빼고 배송받으니 금요일이더군요) 토요일에 52모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금요일날 에바 클리링을하는데 블로우모터가 빠지지않아 해당 부분 제외하고 청소를 하였네요.
도착하고 2시부터 작업이 시작되서 8시에 끝났습니다.
작업은 타이밍벨트 부터시작해서 엔진쪽 오일 세는 문제로 로커암 카바 고정볼트 오링도 갈고 캠샤프트 커버가스켓, 포지션 센서, 안쪽커버, 휀벨트 텐션, 점화플러그와 배선 , 라디에이터 호수들 및 부동액, 엔진오일, 연료펌프를 수리했네요.
거기에 블로우모터 청소랑 사전에 가지고간 애프터블로우의 장착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정비비는 (부품값 및 VAT 제외) 현금 26만원이였구요. 이레저래 대략 애바클리링 등등 모두 합쳐서 90만원 정도 들었네요.
앞으로 엔진쪽은 5년간 수리를 할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듣기로는 04?05년식 1.5 라세티 세단인데 2만km를 안뛴 차가있다고하더군요...........ㄷㄷㄷㄷ
예방정비 좋죠ㅎㅎ 전 2주전 일요일에 왔다갔네요ㅎㅎ 얘기 들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