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때 시동을 키고 나서 항상 외부온도를 확인(맘에 드는 라세티의 기능 중 하나^^)하는데요.
요즘엔 주로 5, 6도를 가르키더라고요(지하주차장 이용).
첫시동 후 알피엠이 보통 천이,삼백정도까지 올라가는데 회원님들은 팔백으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시나요?
아님, 그냥 출발?
또 요즘 날씨엔 알피엠이 팔백정도로 떨어지는데 6,7분 걸리는데 회원님들은 얼마나 걸리시는지?
요즘엔 주로 5, 6도를 가르키더라고요(지하주차장 이용).
첫시동 후 알피엠이 보통 천이,삼백정도까지 올라가는데 회원님들은 팔백으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시나요?
아님, 그냥 출발?
또 요즘 날씨엔 알피엠이 팔백정도로 떨어지는데 6,7분 걸리는데 회원님들은 얼마나 걸리시는지?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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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투유
2006.12.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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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
2006.12.26 13:30
네 저도 늦잠잤을때 빼곤.. 알피엠 다 떨어지고 출발합니다 ㅎㅎ
그리고 출발후 약 200미터 정도까진 20키로 정도로 달려주는것이 연비에도 좋다고 하네요 ^^ -
이희승
2006.12.26 13:30
일단 첫 시동시 RPM1300이면 정상
저는 수온계를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대략 RPM 1000 정도 되면 수온계가 바늘 초기에 닿는데
그때 출발합니다 -
지원
2006.12.26 13:30
저도 1000 정도까지 떨어지면 출발합니다. (마냥 기다리기도 글코 공회전도 오래하면 기름 소모와 환경 오염에..) -
◈라세티안◈
2006.12.26 13:30
저도 어느정도 온도가 오른후 출발합니다..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초기의 거친
엔진음이 좀 부드러워지면 출발하지요....^^ -
운수대통
2006.12.26 13:30
겨울이라도 외부아니고 지하 주차장 이라면 2-3분 외부라도 5분정도면 충분합니다...
요즘 차들 그렇게 주의 안해도 10년 타는데 문제 없습니다... 소모품만 잘 교환해주면 ..
단 예열이 잘 안되면 연비가 나빠진다고 합니다...
모두들 너무 민감 하신듯 .. 전에차 엑셀 10년탄 경험 입니다... 우리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차 잘 나옵니다..
가끔 불량품이 있어서 그렇지 ...
1000이하로 떨어지면 ... -
라세티플루토늄
2006.12.26 13:30
사계절 딱 1분 기다리고 출발합니다.
이 룰은 전에 타던 모든 차량에 해당됩니다.(디젤 제외)
단 제경우는 출발 초기 3분 정도는 급가속 자제 50Km/h 미만으로 주행 합니다.
엔진온도 상승은 약간의 부하가 있어야 더 잘됩니다.
처음에 거칠게 운전하지 않는다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chuchubaJOA
2006.12.26 13:30
지금차는 아니지만 전에 타던 구형 아반테 이곳도 아닌 강원도 강릉에서 바닷칼바람 맞아가며...예열같은건 전혀 하지 않고 시동걸자마자 급출발(히터 빨리 나오게 하려고)하면서 엔진오일 1만3천마다 갈면서 36만 주행했지만 새차만큼 조용하고 잘 타고 다녔습니다..물론 지금도 평창에 사는 제 친지가 운행중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
사비[xABi]
2006.12.26 13:30
저는 1000이하로 떨어질 동안 그냥 D에 놓고 슬슬슬슬~ 가는 모드로 주차장 출구까지 이동 ^^;; -
왕산라세티
2006.12.26 13:30
전 정보표시기 달고 있는데요, 그러면 rpm 과 엔진온도,미션온도, 예열시간까지 다 한번에 보여줍니다.
요즘은 시동거는 순간에는 엔진5도, 미션5도, rpm 은 한 1200 되는 것 같네요.
1분 30초 정도 기다리면...엔진은 16도, 미션은 여전히 7도-_-; , rpm 은 990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그때 출발하죠. 미션은 일단 차가 굴러가야 예열이 된다고 하네요.
그렇게 출발하게 되면 미션이 아직 차가운 관계로 정보표시기에서 경고(!)를 해주죠.
하지만 조금만 달리면 금방 해결됩니다. -
나쁜놈
2006.12.26 13:30
아시죠? 예열은 P가 아닌 N에서 ;;
아무래도 엔진에 덜 무리가 갈껄요~
여유 있으면 800까지 기다리구요~
1~2년 탈 것두 아니구 오래탈려면 관리 잘해줘야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