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보라 잘 모르지만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ecu(electronic control unit)는 자동차에서 머리의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디젤차량은 처음 출고시 엔진 최대성능의 70~80%정도로 맞춰서 나오는데, 이를 맵핑을 통해서 성능향상을 시킵니다. 즉, ecu맵핑은 파워트레인 계통을 제어하는 전자제어시스템의 로직을 수정하여, 제어효율을 높이고, 사용목적에 맞추는 것입니다. 장점은 연비향상, 출력 및 토크증가등이 있겠고, 단점은 과도한 출력상승으로 인한 연비저하, 엔진계통의 트러블, 무상a/s불가(요부분은 말이 많은 부분입니다. 된다 안된다...)등이 되겠죠. 가솔린의 경우 하드웨어적인 튜닝을 거쳐 ecu맵핑으로 마무리 짓는 경우가 많으나, 디젤의 경우 ecu튜닝만으로도 출력향상이 느껴지기 때문에 흡배기와 ecu맵핑, 내지는 순정에 맵핑정도로도 큰 효과를 얻는다고 합니다.(라세티의 경우 15마력정도?)
평소 초반가속의 더딤과 출력부족함을 느끼신다면 공구를 통해 저렴하게 업을 할수도 있지만, 대우무상서비스가 신경쓰이거나 올 순정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안하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듭니다. 틀린 부분있으면 리플로 이어주세요^^

ECU맵핑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서 보통 디젤의 커먼레일 같은경우 보쉬에서 맵SETTING을 하고 메이커에 인젝션 펌프와 함께 납픔을 하면 메이커에서 사용하죠... 출력 연비 그리고 마지막 Emission 값 (젤 중요하죠)
애프터 마켓에서 파는 ECU 출력증강이니 하고 150마력을 200마력이상하고 팔고 있죠....
예를 들어 150마력 VGT엔진의 경우 보통 엔진 출력이 4500RPM에 147마력 정도 나오고  정격 출력에서 배기온도가 600~650도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엔진을 200마력으로 올리면 배기온도 오일온도 및 엔진 내구력은 급속히 저하되죠...
그리고 소비가가 쉽게 아는 유로4 라는 배기가스인증 이라는 것이 있는데 완전 무시 되며 배기가스가 많이 나오죠...
애프터 업체가 출력만 볼수 있는 다이나모나 보유 할뿐 그가격도 보통2~4억원에 장비를 겨우 구입 할정도 인데 배기가스 분석장치는 인증업체에서 TUV 인정하는 장비는 보통 10억이구여 호리바 제품 기준 1회 시험하는데 보정가스및 필터가격포함 6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이런 시험을 할 수 있을까요????
말그대로 대충 출력이나 높혀서 업자들의 눈속임일뿐 차량 및 환경은 생각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