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타이어 교체 시기 질문입니다.
제차는 2005년 6월 구입한 플레티넘 1.6 AT 입니다.(현 주행거리는 17500 km -> 출퇴근만 해서 만 3년짼데 주행거리가 얼마 안됩니다)
최근에 차가 털털거리는 진동이 있어서 바로정비 코너에 갔더니, 앞 조수석 타이어에 못이 박혀있더군요. 그래서 지렁이를 박았습니다.
펑크 때우면서 정비사 분이 하시는 말씀이 편마모가 심해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다음달 여전히 같은 증상이 있어서, 근처 다른 바로정비 코너에 갔더니, 이번엔 조수석 뒤바퀴쪽에 나사가... 그래서 역시 지렁이를 박았습니다.
근데, 이번 정비사분은 편마모가 심하지 않아서 그냥 타도 될것 같다고 하시던데..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건지..
어쨌든 여기서 질문입니다.
1. 만 3년, 175000 km(위치교환 한적 없음-> 안쪽 편마모라서 위치교환해도 소용이 없다는..)인데, 타이어 교체해야 할까요?
(지렁이도 박았고, 안전을 위해서 4짝다 바꾸면 좋겠지만, 자금의 압박이...)
2. 전에 정기 점검 받을땐 갔을땐 편마모 이런 얘기 없었는데, 일전에 사업소에서 레크기어 교체후 편마모 현상이 발생한 것 같은데, 이럴 수 있나요..??(레크 기어 교체후 토우인 봤다고는 하던데 -< 확인은 못했음)
3. 마지막, 타이어 교체 하려구 이곳 저곳 보고 있는데, 코스트코 홀세일에서 타이어를 싸게 판다던데 혹시 여기서 구입해 보신분 계신가요..??
제차는 2005년 6월 구입한 플레티넘 1.6 AT 입니다.(현 주행거리는 17500 km -> 출퇴근만 해서 만 3년짼데 주행거리가 얼마 안됩니다)
최근에 차가 털털거리는 진동이 있어서 바로정비 코너에 갔더니, 앞 조수석 타이어에 못이 박혀있더군요. 그래서 지렁이를 박았습니다.
펑크 때우면서 정비사 분이 하시는 말씀이 편마모가 심해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다음달 여전히 같은 증상이 있어서, 근처 다른 바로정비 코너에 갔더니, 이번엔 조수석 뒤바퀴쪽에 나사가... 그래서 역시 지렁이를 박았습니다.
근데, 이번 정비사분은 편마모가 심하지 않아서 그냥 타도 될것 같다고 하시던데..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건지..
어쨌든 여기서 질문입니다.
1. 만 3년, 175000 km(위치교환 한적 없음-> 안쪽 편마모라서 위치교환해도 소용이 없다는..)인데, 타이어 교체해야 할까요?
(지렁이도 박았고, 안전을 위해서 4짝다 바꾸면 좋겠지만, 자금의 압박이...)
2. 전에 정기 점검 받을땐 갔을땐 편마모 이런 얘기 없었는데, 일전에 사업소에서 레크기어 교체후 편마모 현상이 발생한 것 같은데, 이럴 수 있나요..??(레크 기어 교체후 토우인 봤다고는 하던데 -< 확인은 못했음)
3. 마지막, 타이어 교체 하려구 이곳 저곳 보고 있는데, 코스트코 홀세일에서 타이어를 싸게 판다던데 혹시 여기서 구입해 보신분 계신가요..??
편마모 고정을 위해 타이어를 뒤집어 끼우는 방식으로 장착하셔서 타시면 좀 덜합니다..
타이어의 안과 밖을 뒤집어서 끼우는.... 이해가 안가시죠.. 타이어 장착점이 근처에 있으시다면 편마모 때문에 고정좀 해달라고 하시면 타이어 뒤집어 줄껍니다..
트레이드가 없으시다면 타이어를 교체하는것도 좋죠.. 지렁이는 신경 쓰지 마세요.. 지렁이 12개 끼우고 다니시는 회원님도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