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는 말로 들은 말이라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여..
그래도 이런 고유가 시대에 공유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ㅋㅋ
주유소 운영하던분이 직접 한 말씀입니다...
주유소에서 주유할때 알바생이나 직원분들이
주유기 손잡이 까딱까딱 거리자나요..이거 어짜피 가격 맞춰놓으면
알아서 들어가는데...직원이나 알바생들이 까딱거리면...주유소에서
최대 3리터 남겨 먹는다네여...그러니까 주유할때 주유기 못 만지게
하세요...사기꾼들입니다...요즘은 셀프 주유소가 있어서 다행이지만..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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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영혼
2008.05.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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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팩라셍
2008.05.10 15:25
회사기름 넣을때 가끔 알바들이 그짓하길래 뭐라하고 싶었지만, 잘 안되더군요.
내 돈이 안들어서 긍가? 쩝 -
용아아이
2008.05.10 20:46
오호.................................함 갈궈줘야겠다~~~~~~~~~~~~~~~~~~~~~~~~~~~크하하하하하 -
올챙이엄마
2008.05.10 23:39
저두 지방에서..
왜 손으로 잡고 있냐구..
카드결재 해달라구..하니까..
주유 끝나고 해준다길래..
저절로 들어가지 않냐구 하니까..
알바생이라 잘 몰랐다면서..
그제서야 카드 결제 해주더군요..
세상 참,,
ㅠ.ㅠ -
스피드홀릭
2008.05.12 01:25
주유소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 총 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버를 끝까지 당겨서 고속으로 쏘게되면 거품이 올라와서 주유기 끝에 닿으면 저절로 틱! 하고 끊깁니다
그럼 다시 풀었다가 당겨야 하죠 5만원 주유하는데 3만원도 안들어가서 주유가 끊기면 다시 당겨줘야 하구요
레버에 걸쇠가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엔 일부러 제일 천천히 들어가게 걸어놓고 카드결제를 하죠
주유소 주인이나 식구가 아닌이상 알바가 무슨 이득을 본다고 구태여 그런짓을 할까요 한시간에 얼마번다고...
그런술수를 쓴다고 해서 주인이 시급 더주지도 않을거구요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오르니까 사람들 마음이 각박해지고 예민해지나 봅니다 -
낮에
2008.05.12 01:39
정말 가까운 지인이 주유소 하시는지라 바쁘면 도와주러 가느라 저도 알바 했었는데 처음 듣는 얘기에요.
혹시 제가 모르는 새로운게 생겼으면 몰라도.. 스피드홀릭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 -
수퍼매시브
2008.05.12 03:03
풉..울나라에 저런 주유기 만드는 회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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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을 만드는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저건 유언비어에 날조된거라고 생각하심 될듯 한디..
모르죠 그 주유소는 그 조그마한 노즐에 펜티엄컴터라도 심어놨는지 -_-;;
중복인듯......
중복이라도 좋은 정보는 반복학습이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