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킬로 돼서 점화케이블을 순정에서 하렐 토네이도로 갈았는데요....
순정달고 다닐때는 변속충격이 좀 있었거든요.. 근데 교환하고 나서는 변속하는 느낌을 받을수 없더군요...
힘도 좀 더 좋아진거 같고... 악셀발으면 반응도 좀 빨라졌구요... 하여간 좋아진게 많아서 기분좋았는데....
엔마에 표시되는 연비가 순정달고 다닐때보다 1Km 정도 연비가 계속 주네요... 이거 무슨 조화인지....
성능은 좋아졌는데.. 연비는 더 안습이 됐네요....ㅋ
뭐 이런경우도 있나요... 참고로 점화 플러그는 덴소 이리듐 터프끼고 있네요...
저 같은 경우도 점화플러그와 배선 갈구 힘도 좋아지고 악셀도 가벼워져서 평소때보다 좀 더 발에 힘이들어가더라구요...그만큼 연비는 살짝 줄어들죠...
혹시 이런 미묘한 상황떄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