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가입해서 인사겸 도움을 받을려고 글 씁니다.
'05년 산인데요. 운행거리는 27.000키로입니다.차를 사고 얼마 안 있어 핸들 돌릴 때에 우는 소리가 나서 정비공장에 가보니 소리가 났다 안 났다 하고, 소리가 경미해서 정비사 하는 말이 다음에 소리가 커지면 오라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운전해 보니 소리가 날 뿐이지 운전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탔습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부터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올 장마철에는 더 소리가 커서 날도 비오고 한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는 아침부터 들을려고 하니 음산하길래 더 이상 안 되겟다 싶어서 한달 전에 정비소에 전화를 하니까 라세티는 소리가 좀 난다고 하고 부속을 바꿔도 소리가 나는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느냐 하고 운전하는데는 지장이 없으니 그냥 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또 사용을 했죠. 한국교통방송에 지난 월요일에 대우 직장님이 상담을 하시길래 제가 문자로 워워 소리가 난다라고 했는데 직장님 말씀이 호스에 오일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서 나는 소리라고 하시길래 부속상의 문제라 싶어서 어제 부산 동부산정비소에 갔습니다. 정비소에서는 무상수리기간이 넘었다라고 해서 무상수리 못해주겠다라고 하네요. 띵~~~
무상수리기간에 정비소에 갔고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은 수리해 주겠다고 했는데 이제와서 무상수리기간이 넘엇다고 해서 무상수리를 못해주겠다라고 하면 저는 뭡니까? 정비사 말만 믿고 있다가 된통 맞는 격이네요. 그리고 한달 전에도 전화를 하니까 부속을 교환해도 소리가 난다라고 했는데 그럼 부속 자체가 불량 아닌가요? 다른차는 소리가 안 나는데 오직 라세티만이 소리가 난다면은 구조적인 결함이지요. 부속을 새로 제작을 해서 달아줘야지 기존의 부속은 바꿔도 소리가 나니까 같은 걸 교환할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라세티 핸들에 관한 인터넷 글들이 많던데 말이 많은 걸 봐서는 리콜을 해야하지 않나요. 리콜은 AS기간과 상관 없지 않습니까? 핸들 즉, 조향장치가 고장이 나면 사고확률이 높은데 이것도 안전에 치명적이지 않나요? 정비사 말이 바꿔도 소리가 난다라고 했는데 알아보니 사실이더군만요. 어느 누구는 1년 차 라세티가 핸들에서 휘파람소리가 나서 정비소에 부속을 교환을 했는데도 또 소리가 나더라더군요. 정비사 말이 맞군요. 그럼 부속자체가 불량이군요. 불량부속은 바꿔도 불량이 되지요.
대우정비소의 직원의 무성의한 자세와 사후에 책임회피하는 거짓말과(한달 전에 전화한 직장님이 전화한 내용을 말하니 기억이 없다더군요.) 무상수리가간만 들먹이는 정비소와 대우 본사직원. 그럼 서비스기간에 문제를 제기를 해도 정비사가 대충 넘기고 3년 후 다시 제기를 하면 기간 운운 하며 책임을 안지면 차량소유주는 뒷통수 맞는 일을 당해야만 하네요? 대우자동차가 앞으로 어려운 시기에 잘 넘길려면은 한번 고객을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우자동차에서 차 한대 팔고 문 닫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하면 저는 다시는 대우자동차 안 탑니다.
핸들소음은 라세티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던데 회사에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함구하는 이유가 뭔지요? 무조건 기간만 넘기면 끝입니까? 분명 무상수리기간에 문제를 제기해도 기간만 넘기면 유상수리를 해야 합니까?
라세티 핸들소음은 안나야 원칙이고 원래 구조적인 특성이라도 전 싫습니다. 비오는 날 아침에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들어보소!!!! 듣기 좋은 소리도 하루 이틀이지 차만 타면 들리는 귀신 울음소리!!! 정말 환장합니다.
당신들 그 소리가 즐거우면 녹음해서 사무실과 정비소에서 하루종일 들으시구려.
현대자동차는 베르나 '05년 식 핸들소음문제를 무상수리를 했다고 하네요.
아래 글은 소비자원에 펌한 글입니다.
< 핸들 작동시 소음 발생하는 뉴베르나 차량 무상수리 권고 >
한국소비자원에서는 현대자동차(주)가 제작·판매하는 뉴베르나 차량에서 핸들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한다는 소비
자불만이 우리 원 ‘자동차 알림방’등에 접수되어 조사한 결과,
2006년 7월 15일 이전에 생산된 일부 뉴베르나 차량에서 조향장치 내부 토크센서 부품 사이의 불균일 접촉으로
인해 ①정차 시 핸들을 돌릴 때, ②저속 운행 중 핸들을 조작할 때 소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에서는 핸들 작동 시 소음 발생 현상이 차량의 안전성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품질관리
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기 출고된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부품교환 포함)을 권고하였고, 이에 현대자동차(주)
도 우리 원의 권고를 수용하여 아래와 같이 조치하기로 하였다.
〈조치방안〉
o 차종 : 뉴베르나 차량
o 대상대수: 12,986대 (2005.8.1.~ 2006.7.15. 생산차량)
o 조치방법 : 정차 중 혹은 저속 주행 과정에서 핸들 작동 시 소음 발생되는 차량에 대해 점검 후 부품교환
o 하자 시정기간 및 장소
1) 기간 : 2007.5.22 ~ 2008.5.21(1년간)
2) 장소 :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정비협력업체
o 문의처 : 현대자동차(주) 고객센터 (080-600-6000)
제 차 핸들소음 무상수리 가능할까요?. 이건 절대로 물러설 수가 없습니다.
010-3848 9324 .
'05년 산인데요. 운행거리는 27.000키로입니다.차를 사고 얼마 안 있어 핸들 돌릴 때에 우는 소리가 나서 정비공장에 가보니 소리가 났다 안 났다 하고, 소리가 경미해서 정비사 하는 말이 다음에 소리가 커지면 오라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운전해 보니 소리가 날 뿐이지 운전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탔습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부터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올 장마철에는 더 소리가 커서 날도 비오고 한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는 아침부터 들을려고 하니 음산하길래 더 이상 안 되겟다 싶어서 한달 전에 정비소에 전화를 하니까 라세티는 소리가 좀 난다고 하고 부속을 바꿔도 소리가 나는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느냐 하고 운전하는데는 지장이 없으니 그냥 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또 사용을 했죠. 한국교통방송에 지난 월요일에 대우 직장님이 상담을 하시길래 제가 문자로 워워 소리가 난다라고 했는데 직장님 말씀이 호스에 오일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서 나는 소리라고 하시길래 부속상의 문제라 싶어서 어제 부산 동부산정비소에 갔습니다. 정비소에서는 무상수리기간이 넘었다라고 해서 무상수리 못해주겠다라고 하네요. 띵~~~
무상수리기간에 정비소에 갔고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은 수리해 주겠다고 했는데 이제와서 무상수리기간이 넘엇다고 해서 무상수리를 못해주겠다라고 하면 저는 뭡니까? 정비사 말만 믿고 있다가 된통 맞는 격이네요. 그리고 한달 전에도 전화를 하니까 부속을 교환해도 소리가 난다라고 했는데 그럼 부속 자체가 불량 아닌가요? 다른차는 소리가 안 나는데 오직 라세티만이 소리가 난다면은 구조적인 결함이지요. 부속을 새로 제작을 해서 달아줘야지 기존의 부속은 바꿔도 소리가 나니까 같은 걸 교환할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라세티 핸들에 관한 인터넷 글들이 많던데 말이 많은 걸 봐서는 리콜을 해야하지 않나요. 리콜은 AS기간과 상관 없지 않습니까? 핸들 즉, 조향장치가 고장이 나면 사고확률이 높은데 이것도 안전에 치명적이지 않나요? 정비사 말이 바꿔도 소리가 난다라고 했는데 알아보니 사실이더군만요. 어느 누구는 1년 차 라세티가 핸들에서 휘파람소리가 나서 정비소에 부속을 교환을 했는데도 또 소리가 나더라더군요. 정비사 말이 맞군요. 그럼 부속자체가 불량이군요. 불량부속은 바꿔도 불량이 되지요.
대우정비소의 직원의 무성의한 자세와 사후에 책임회피하는 거짓말과(한달 전에 전화한 직장님이 전화한 내용을 말하니 기억이 없다더군요.) 무상수리가간만 들먹이는 정비소와 대우 본사직원. 그럼 서비스기간에 문제를 제기를 해도 정비사가 대충 넘기고 3년 후 다시 제기를 하면 기간 운운 하며 책임을 안지면 차량소유주는 뒷통수 맞는 일을 당해야만 하네요? 대우자동차가 앞으로 어려운 시기에 잘 넘길려면은 한번 고객을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우자동차에서 차 한대 팔고 문 닫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하면 저는 다시는 대우자동차 안 탑니다.
핸들소음은 라세티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던데 회사에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함구하는 이유가 뭔지요? 무조건 기간만 넘기면 끝입니까? 분명 무상수리기간에 문제를 제기해도 기간만 넘기면 유상수리를 해야 합니까?
라세티 핸들소음은 안나야 원칙이고 원래 구조적인 특성이라도 전 싫습니다. 비오는 날 아침에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들어보소!!!! 듣기 좋은 소리도 하루 이틀이지 차만 타면 들리는 귀신 울음소리!!! 정말 환장합니다.
당신들 그 소리가 즐거우면 녹음해서 사무실과 정비소에서 하루종일 들으시구려.
현대자동차는 베르나 '05년 식 핸들소음문제를 무상수리를 했다고 하네요.
아래 글은 소비자원에 펌한 글입니다.
< 핸들 작동시 소음 발생하는 뉴베르나 차량 무상수리 권고 >
한국소비자원에서는 현대자동차(주)가 제작·판매하는 뉴베르나 차량에서 핸들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한다는 소비
자불만이 우리 원 ‘자동차 알림방’등에 접수되어 조사한 결과,
2006년 7월 15일 이전에 생산된 일부 뉴베르나 차량에서 조향장치 내부 토크센서 부품 사이의 불균일 접촉으로
인해 ①정차 시 핸들을 돌릴 때, ②저속 운행 중 핸들을 조작할 때 소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에서는 핸들 작동 시 소음 발생 현상이 차량의 안전성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품질관리
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기 출고된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부품교환 포함)을 권고하였고, 이에 현대자동차(주)
도 우리 원의 권고를 수용하여 아래와 같이 조치하기로 하였다.
〈조치방안〉
o 차종 : 뉴베르나 차량
o 대상대수: 12,986대 (2005.8.1.~ 2006.7.15. 생산차량)
o 조치방법 : 정차 중 혹은 저속 주행 과정에서 핸들 작동 시 소음 발생되는 차량에 대해 점검 후 부품교환
o 하자 시정기간 및 장소
1) 기간 : 2007.5.22 ~ 2008.5.21(1년간)
2) 장소 :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정비협력업체
o 문의처 : 현대자동차(주) 고객센터 (080-600-6000)
제 차 핸들소음 무상수리 가능할까요?. 이건 절대로 물러설 수가 없습니다.
010-3848 9324 .
댓글 4
-
상상의 힘
2009.07.01 00:44
-
까꿍~^^*
2009.07.01 08:43
05년 식이면. 무상 수리 기간 끝난거 맞습니다. (일반보증 3년 6만 km/ 엔진 미션 보증 5년 10만 km)
저두 포기하고 타고 다닙니다. 무상 수리 기간 중 두번 무상으로 교채 하였습니다.
역시나 소음은 또 생기구요...
무상 기간 끝나니 수리비가 수표 한장이 넘더군요... ㅡㅡ;
완벽한 개선품이 나왔다면. 돈들여서라도 수리해볼 의향은 있으나... 개선품이라고 나오는 것들도 얼마지나면. 소음 나더군요
저두 조만간, 파워오일을 합성유로 교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부지님 께서 언급하신 리콜 부분. 어쩌면. 소비자의 권리 일수는 있으나. GM 대우의 냉담한 반응으로는 어려 울듯하구요.
(기존에도 몇몇 회원 분들 이 건으로 계속 애기 했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안전상 이상 없다는 이유로 리콜 안된다는 답변 만 받은 상황이라...)
그리고, 사실. 무상 수리 기간 많이 주행해 보시고. 기간내에 교채 받을건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식임은 잊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사용 설명 서에도 명시된 무상 수리 기간 임으로, 이부분이 지나... 기존 정비 직원 말만 믿고 수리를 미뤄 왔다는 부분은 증빙할 자료가 없으면... 나름 큰 회사인 GM 대우에 먹히지 않을 듯합니다.
결국 소비자가 봉이긴 합니다 ㅜㅜ -
아부지
2009.07.01 09:59
답글 감사합니다. 역시 소비자가 봉이군요. 차 팔아먹을 때는 온갖 아양 다 떨고 팔고나면 고개 돌려버리는 자동차 업자들..언젠가는 된통 당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송 할려고 합니다. 정황으로 봐서는 이길 수 있는 일이 될수가 많네요. 여러분들의 고귀한 댓글 소장에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
달리면어때
2009.07.04 14:40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
1. 개선된 부품이 없다. 고로 갈아도 또 소리단다.
2. 특정 차량이나 생산연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제대로 리콜하면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
3. 어차피 단종될 차 시간 지나면 도로상에서 사라진다.
4. 안전에 지장 없다고 우기면 된다.
5. 어차피 내수시장에는 별로 관심 없고 수출에 주력하니 대우차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