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엡소나타에 비하면 당연히 비좁을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전 좌석 젤 하단으로 낮추고... 다니는데...나머진 설명하기가 좀 난해하네요;;;;

좀 불편하죠.저는 엉덩이 허리 어께까지 딱 닿아있는게 정말 좋아했고 과거 타던 차들은 양쪽 어께까지 딱 받쳐주는 느낌이었는데.. 10년전부터 나오는 대우차 시트는 이런 느낌이 없어서 아쉽긴 해요. 일딴 숏다리라.. 시트 앞은 최대한 낮추고, 엉덩이쪽은 살짝 돌려서 올리고(허벅지 압박때문에) 브레이크 꾹 밟았을때 다리 각도가.. 편한 120도? 말로 하기 좀 그렇네요.

앞은 낯추고 뒤는올리고 허리는 받쳐주는게  허리안아프고 좋아여  앞을 높이면 허리 아픕니다

저도 3년째 타고 있는데.. 천정?이 낮은지.. 머리가 다을까 말까... 합니다.. 짧은 머리에 머리카락이 서서 그런지..
순정 선루프도 달려있는데.. 선루프 때문인지.. 아무튼 다른차량에 비해 높이는 낮은거 같아요.
중형차들 타면 시야가 잘보이던데.. 라세티는 운전할때 시야가 약간 안맞더라구요.. 시트를 다 내리면 답답하고
조금 위로 올리면 머리가 신경쓰이고 ㅡㅡ;; 허리아픈건.. 요추받침대를 사용하시고 또 장거리 운전을 하실때
왠만하면 시트의 각을 되도록 직각이 되도록 새우세요  그러면 허리가 덜 아푸더군요.
하루종일 운전을 하는 직업으로써  늘 사용하는 시트포지션입니다.

전 ex라 없다는...ㅡㅡ......

인체 spec은 저와 동일 하시네요 ^^
저는 상체가 짧은관계로 시트를 최대한 올리고 허리 부분에 받치는걸로 하고 다님니다.
시트를 아래로 내리니 자동차 본넷이 안보이더라구요 ㅡㅡ;;;
앞전에 경차(수동) 탈때는 허리 아팠으나..  그때에 비하면.. 허리 하나도 안아프던걸요 ㅡ0ㅡ;;; ㅎ

시트의 앞/뒤 높이를 평평하게 하고 다녀야 그나마 편안한 것 같아 영 자세가 안나온다고 생각했었는데 대부분 그러신 것 같네요.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질문에 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등받이는 되도록 세우고 다니겠습니다. ^^

보통 앞을 높이고 뒤를 낮추어 등받이를 좀 눕혀 약간 눕듯이 운전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고
또 이렇게 하면 편할꺼라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허리가 아파서 허리에 또 쿠션을 대고 그러면 자세는 더욱 나빠지고 악순환이죠.

좌석 기울기는 평평하게 유지하시고 악셀에 발이 편하게 닿는한도내에서 높이를 되도록 높게 잡으신 다음
엉덩이를 좌석 모서리 깊숙히 파묻고 앉으시고 등받이를 적당히 세우셔야 장시간 운전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세티를 비롯 대우차 좌석 전혀 불편하지 않고요.
현대차든 대우차든 좌석 세팅이 문제일뿐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전 루저라 앞 뒤 다 맥시멈까지 올리고 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