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기차 핸들이 너무 가벼워서 적응이 않되던데요. 물론 대우차.. 그중에서도 라세티가 핸들이 좀 무겁기는 하죠. 그래도 한손으로 돌리기 힘든 정도는 아닙니다.  한손으로 돌리다  너무 빨리 돌려서 가끔 끝까지 돌아가서 '퍽'하는 소리가 날 때가 많네요. 제가 팔 힘이 좋은 편이 아니라 이 차를 8년정도 모니 완전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현대차 핸들 돌리듯 그냥 돌리는 것이 아니라 팔을 덜 꺽고 핸들을 지긋이 눌러서 약간의 압력을 가하고 돌리면 쉽게 돌아갑니다. 아무튼 정비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만약 정상이라고 한다면 적응을 하심이....예전 현대 엑셀 시절에 그 핸들은 정지상태에서는 거의 두 손으로 트럭 핸들 돌리듯이 돌려야  돌아가던 기억이 나네요.

핸들에 장착하는 핸들봉 사용해보세요. 그럼 조금 수월할것 같네요.~

레크기어가 나가면 핸들에서 소리가 나면서 무겁습니다..레크기어 점검 받아보시가나 파워오일인가 아무튼 오일 점검 해보세여..

레크기어 라고도 하고 웜기어 라고도 합니다.   라세티에 한때 문제가 됫던것으로 압니다.  기어를 교체 하셔야 할듯 합니다. 기어 교체하시고 오일교환 하시면 한결 좋아 지실꺼에요.. 

저는 무거운 라세티 핸들이 좋던데요;; 싫으신분들도 있나봅니다

무거운 정도가 꽤 심한 것 같으실 수도 있네요.
파워오일 합성유로 교체해보시고 그래도 별로 나아지지 않으시면
스티어링부품 검사해보시고 기어교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라세티라도 마니 무거운넘이 있떠군요.. 점검받아보세요~ 라세티가 아반떼 누비라 등에 비해 무거운편이긴하지만.. 남자가 핸들돌리는데에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라세티는 결코 무거운 차가 아닙니다. 아직도 많이들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당시 경쟁차종이던 아반떼XD, 쎄라토, SM3 중에서 가장 가벼운 차가 라세티입니다. 나름 경량화에 공을 많이 들인 모델이죠.
제일 무거운 차는 XD였죠... 무겁고 힘딸리고 실연비 나쁘기로 유명한 차가 XD입니다.

핸들이 무거운 건 세팅의 문제지 고장나면 티코라도 핸들 무겁습니다. -_-;

MrMedic님.. 지금 위에 아무도 차량 무게가 다른차보다 무겁다고 하신분 없는데요..;; 다들 핸들이 무겁다고 하시는것 같은데요..

뭔가 고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정도로 빡빡할리가 있나요?? 센타에 함 가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