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중고(2005년형 MAX,세단)로 구입 후 한달 정도 지났는데요...  

거의 라세티에 매달려 있는거 같아요...ㅎㅎㅎ

(블랙박스,락폴딩,에어컨필터,글로브박스 램프,매트,시트,그릴...배송중인 차임벨,접지세트,에바크리너,매그너스 or 라프혼)

(적당히 하고 그만해야 할텐데요...)

어제는 갑자기 운전석 하향등이 나갔습니다.

주차하고 쇼바가 괜찮나 보고 있는데, 갑자기 퍽!소리를 들었는데...

운전석쪽 하향등 나가는 소리였나 봅니다.

궁금한 점 1.

여러 게시판 검색해보니,

전조등이 한쪽만 나가도, 운전석과 조수석을 같이 교환하라고 하는데, "하는 김에 다 바꾸자" 말고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만 바꾸면 ,

좌우 밝기나 색이 맞지 않아서 위험하다던가, 전기 시스템에 안좋다던가, 새로 교체한 전구의 수명이 줄어든다던가...

궁금한 점 2.

하향등은 H7(55W)인데요. 그냥 순정으로 가면 되는건지, 오스람이 좋다고들 하시고... 남영전구도 간간히 보이구요...

전조등에 투자할 의향없고 저렴하고 내구성 좋은 걸로 가고 싶습니다.

게시판들 보니까 오스람을 달아도 복불복인거 같더라구요...

차라리 그러면 남영전구가 가격(약 2000원)도 저렴하고 평은 괜찮아 보이던데요...

안전운행에 문제가 있다던가, 내구성이 너무 약하다던가, 자동차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킨다던가... 이런 문제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