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 네비로 빠져나가는길 쳐다보다가 앞차 정지하는걸 늦게 발견하는바람에

진짜 어마어마하게 풀브레이킹(난생처음...) 을 해서 , 스키드마크를 한번찍었는데요.

다행히 사고는 안났구요.

문제는 그 후인데...이거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유턴할때 , 조수석에서 드드득..하는 소리가 났습니다..(막 추워질려는 시점이었어요)

등속조인트 나갔구나해서.

정비소를 갔는데 , 어디서 진단받은거냐고 물어보길래 아니라고 , 전에 차량 운행할때도 그런적이있어서 교체를 했었다 라고했었죠

근데 기사님 말씀이 등속쪼인트는 멀쩡하다는겁니다....가끔 날씨가 추워져서 노면때문에 날수도잇는 소리다 라고햇는데

이건 분명 차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그러면서 , 저에게 하체쪽은 정비하신적이 없으시네요..하면서

약 80만원의 금액을 제시하면서 , 하체뼈다귀를 거의 풀로 교체하는 작업을 제시한적이있었습니다.

교체하면 저야좋죠. 헌데 명확한 진단이 없지않습니까??세상에 이런식의 수리를 할려고 하는곳은 첨봤습니다..

제가 그래서 바로서비스를 안가고 일부러 기다려서라도 직영만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토욜이라 직영이 12시까지만 접수를 받아서 조금 늦는바람에 접수를 못했습니다.

강원도 내려가야할일도 생기고 그래서 , 급하게 수리할려고 한거였지만.........결국 그냥 그런식의 진단만 받고 명함받고 왔습니다...

잡설이었구요.ㅋ

어쨋든 드드득 소리가 났는데.

이게 계속 나는줄알았는데

어쩔땐 또안나요...머지.?

그러더니 한참을 타다가 브레이크 밟았는데 쇠갉히는 소리가 납니다..(이건 그냥 다른 증상같긴한데..)

근데 한참 타다가 이게 또안나요..? 머지???제가 습관이 정지신호등을 보면 브레이크를 멀리서 살살 밟고 정지를 보통합니다..

근데 , 조금 새게 밟으면 나는거 같았습니다.

혹시 이런것들이 , 급제동후 차량의 하중때문에 앞쪽의 무언가 영향을 받은거같은 촉이..살짝 오거든요.?

안그래도 아래 질문을 올렸지만 , 그뒤로 주행중에 차량의 롤링현상이 상당히 심해졌고 , 살짝 왼쪽으로 쏠리는 기분도 들고

속도 조금만 올리면 , 차량이 상당히 불안정해졌네요 , 120정도는 그냥 느긋하게 운전을 햇는데

지금 들어오면서 차가 없어서 , 속도를 조금냈는데 핸들을 제가 엄청 꽉잡고 운전을 하게됐네요.

그래서 하체쪽을 보강 해보려고 , 열심히 찾아보고있는중이구요.(정말 뒷쪽 활대?양쪽바퀴 연결해주는거같은..그거말고 하체 교체한적은 없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