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어머니 타실 중고라셍이 구입후 바로정비에서 타이밍셋을 교체하였고, 엔진오일 누유가 있는데  미션을 내려야만 수리할수 있는 위치라

미션을 내려서 누유 수리도 마쳤습니다.

저번주 갑자기 엔진체크등이 떳는데 쉐보레 바로정비에서 3번실린더 실화라고 하여 점화플러그 및 플러그 배선도 모두 교체하였지만

또 체크등이 떠서 바로정비로 가니 이번에는 엔진헤드를 내려야 한다고 하면서 비용이 90만정도 한다고 합니다.. -_-;;

증상이 시동이 잘안걸리고 시동후 엑셀을 밟아도 차가 잘 안나간다고 하는데 타이밍셋+누유수리를 하기전 중고차를 제가 직접  몇일 탔는데

체크등이나 시동관련 문제는 없던 차였습니다.

차는 본가에 있고 저는 타지에 있어, 직접 못가고 있는 상태인데 어머니께서 정비소에 휘둘리는 건지, 실제 헤드를 내릴 고장이 날 타이밍에서 이런일이

생긴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 겪어보신 회원님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