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을 하나씩 고쳐서 타고다니고 있는 1인입니다.
그런데 이젠 조금씩아니 많이 지쳐가네요
희한하게 수리를 마치고 나면 믿음을 가지고 타야하지만 오놈의 의심병ㅋㅋ
거의 병적인 수준 ㅋㅋㅋ
돈은 돈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고생하내요~~ㅋㅋㅋ
자꾸 마음은 새로 뽑고 싶고 근데 막상 돈도 없거니와 살만한 차도 없고ㅋㅋㅋ
아주 미치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냉각수가 줄어들어서 헤드가스켓 교환을 생각중인데요...........
헤드까지 같이 교환해야 하는게 좋은지 아님 가스켓만 교환하는게 좋을지
말씀부탁드립니다.
저는 등속조인트 갈아줘야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어요. 다른부분도 찾으몀 수리할곳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냥 타고 있어요. 전혀 문제가 없어서.. 소모품만 갈아주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