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반사되어 보면 앞유리창에 기스가 많이 심합니다.

셀프세차장에 있는 솔로 아무래도 이걸로 휠이나 그런거 많이 닦기 때문에 솔안으로 작은 모래 알갱이나 그런게 껴있어 이걸로 유리창 닦을시에 기스가 많이 난걸로 보여지네요.제 생각엔요~~

옆으로 쭈욱 길게 기스도 보이구요.그냥 한번씩 빛에 반사되면 거슬리네요.

그리고 먼지나 모래가루 잔뜩 묻은 상황에서 와이퍼가 청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워셔액 분사해서 닦으면 그때도 기스가 나는거 같구요.

어차피 무시하고 타면 그만인데...좀 많이 있네요.회원님들 유리는 안녕하신지요?

운전석 유리와 조수석 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유리처럼 그런 기스는 아니지만 세로로..그러니깐 창문이 내려가고 올라가는 방향쪽으로 쭈욱 길게 생각보다 깊이 패인 자국이 많아 보기 싫으네요.요즘에는 한참 세워두면 일부러 세차장에 물 안 뿌리러 가면은 물좀 패트병에 담아와서 창문속으로 부어줍니다.

먼지나 작은 모래가루들 제거하려구요.다른차들은 안 그런거 같은데 제차만 왜 그런지..

방음작업 때문에 뭐가 묻어 나와서 그런가...그래서 가려 보려고 썬팅지 사서 밖에다가 고부분만 창문 사이즈로 사각형으로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어차피 기스나 상처가 나면 유리는 교체하지 않는한 없어지진 않을거 같구요.가리는 정도로 합의봐야 되나요ㅜㅜ

그리고 앞유리와 창문들 유막이 심하네요.비올때 물이 튀고 기름도 튀고..

그래서 와이퍼도 힘들어 하는 듯요.

요건 광택집이나 가서 유막제거하고 발수코팅 받으려고 해요...세차는 정말 휠이랑 유리는 잘 닦아야될듯.ㅎㅎㅎㅎ

더운데 몸관리들 잘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