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는 13년된 라세티가 타이밍벨트 베어링이 깨져서 주행중 엔진이 정지했고

정비소(스피드메이트)에서 오늘은 부품이 없어서 내일 작업해야하고

일단 헤드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약간은 있어서 타이밍벨트 갈아봐서 덜덜거리면 헤드도 가는식으로 하겠다네요

타이밍벨트셑트만 갈면 30만원 정도, 헤드도 갈면 80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헤드도 거의 나갔을거라고.. 일단 알았다고 했는데

이제서 좀 알아보니 헤드도 갈아야한다면 아예 폐차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인데 맞을지..

방금 택시타며 기사님도 폐차쪽으로 조언하시네요

현재 업체는 문을 닫아 다시 통화는 못했는데 내일 아침 말하려구요

제가 갈때 내일작업 위해서인지 타이밍밸트쪽 분리하고 계시더라구요.

일단 1. 헤드도 갈아야하는지 먼저 진단 정확하게 요구(괜히 타이밍 갈고 헤드도 고장이다라고하면 30 날리는 경우가 될수 있어서)
    
       2. 헤드도 갈아야 한다면 폐차 절차

로 가려고 하는데 이런경우 해당업체에서 분리 등의 작업을 하는데 폐차하게되면 어느정도 공임등을 지불해야 하나요??

택시기사분은 그쪽에서 어느정도 보면 헤드나간거 알 수 있어서

굳이 공임필요없고 폐차업체 알선해달라고 하면 폐차업체에서 알아서 챙겨줄거라는데

폐차보상금은 어느정도 나올까요??

정리하면

1. 내일 아침 정비소에 헤드파손여부 진단 요청하고 헤드 미파손시 30에 타이밍벨트 수리
  
2. 헤드 파손 시 폐차업체 알선 요청

하려고 하는데 문제 없는 결정일까요?? 80들어도 고치는게 나을지??

그리고 폐차업체 알선해달라고 하면 공임 안드려도 되나요?? 만약 줘야한다면 어느정도 드려야 할까요?

폐차보상금은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나온다고 예상하면 될까요??

아~~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져 옵니다. 새차는 아버님이 국가유공자시라 올란도가스로 알아보려고 했는데 서둘러야겠네요..

고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