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히터를 트니까 약간의 단내가 납니다.
3주전쯤 순환식으로 정비소에서 부동액을 교체 하였습니다.
싼맛에 녹색부동색으로 교체 하였는데,
교체후 에어컨 필터도 갈고, 히터코어 거품세정제로 청소도 하였었는데,
오늘 히터를 틀어보니, 약간의 단내가 나더군요...
예전 누비라에서도 히터코어가 터져서 조수석 바닥이 젖어서,
교체하였던 기억이 있어서요...
라세티 바닥 젖은건 없는데, 냉각수가 아주 조금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확인 하던 중 사진처럼 호수에 누수가 있는것 같은데...
이것과 상관 있나요?
아니면 히터코어 누수이면 비용은 얼마일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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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ee
2015.10.25 02:18
히터코어 누수는 아닌거같은데요 저부위에서 누수되고있는거같습니다 엔진열로 냉각수가 기화되서 히터 작동시 내부로 냄새가 들어오는거 같구요 저 부위에 호스를 갈아주시면 될것같습니다.... -
힘내자!!
2015.10.27 09:48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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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대박
2015.10.25 15:26
호스가 부풀어 오르거나 갈라짐 같은 증상 또는 클립이 헐겁꺼나 끊어진게 아니면
연결 부분에 미세 누수가 생겼을때 호스 안바꿔도 좀 놔두면 자동적으로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수되는 곳에 미세하게 흘렀다 말랐다를 반복하면 부동액 찌꺼기가 누수된 부분에 굳어서
저절로 메꿔져 버리더군요.
냉각수 보조통 수위가 일주일에 3센치 이상 줄어드는 정도가 아니면 열흘 정도 그냥 놔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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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2015.10.27 09:49
아무래도 큰돈 들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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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콩이
2015.10.26 01:33
글세요.... 제가볼땐 저것은 부동액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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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2015.10.27 09:50
오늘 정비소 다녀 왔는데, 헤드 가스켓 4번쪽이 나갔다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