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편의상 그렇게 얘기 했는지 몰라도 캠축 리테이너와 크랭크축 리테이너는 분명히 다른 부품이죠.

다시 한번 확인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근데 캠축은 별 문제 없으면 폐차 할때까지 잘 교환 안하는데 예방정비를 확실히 하시는군요.^^

기왕에 캠축 바꾼다면 가이드씰도 같이 교환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라세티에 가이드씰 누유가

심하다는 얘긴 별로 없긴 합니다.

일단제가 아는건 라세티 타이밍할때 커버밖의 부품은 교환 할필요가 없습니다.예를들어서 외부벨트라든지 텐셔너.... 등등 너무 교환하기 쉽기에 나중에 돈주고 하면됩니다.캠축리테이너 이하 전문용어 리데나.... 인데 캠축2개 크랭크축에 1개있죠. 당연히 dohc니까요. 뭐 대우란 이름이 달린차량은 무조건 오일을 밀봉하는 가스켓이나 실링부위일 경우 무조건 새것으로 교환이 원칙입니다. 유럽스타일이라.... 오일누유가 심각합니다. 현기차에 비하면요. 현기차는 일본스타일이라 오일누유는 거의 없죠. 일본차들 뭐 예를들어 수프라 조지는차 그차 엔진보고 깜짝놀랬죠. 이십년 된가는게 오일이 한방울도 안새더라는.... 스프라켓을 교환하는건 아주쬐끔 이해가 가지만 스프라켓 볼트는 왜 교체하는지 모르겠네요. 타이밍 뭐 폐차할때까지 죽도록 타봐야 다섯번도 안할텐데요. 아무 이상 없는건데...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그냥 누유 있다고하면 교환하고 없으면 교환 안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