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한번 캘리퍼 고착으로 한번 싹 다 갈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특유의 소리가 어떤건지 알고 있는데요,
요새 그 스으으으윽 하는 소리가 볼륨 100중에 5정도로 나고 있습니다.
이전에 한번 들어봤던 소리니 민감하게 딱 들려온거죠.
그때의 기억이 너무 끔찍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은 말씀드린것처럼 5정도의 볼륨으로 소리가 납니다. 신경 안쓰고 그냥그냥 다니면 알아채지 못하는 수준이에요.
이게 혹 얼마 못가서 또다시 고착이 되버리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는 되지만, 정비소를 가자니 이 쬐까난 소리를(앤트맨 발자국 소리만큼 작아요)어떻게 들려드릴 수 있는것도 아니고 당장 휠을 연다한들 그정도 소리나는 걸 확인가능할까 싶고...
고민이 되네요
그런데 여기에다 질문글을 쓰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ㅋㅋㅋ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이전에 한번 캘리퍼 고착으로 한번 싹 다 갈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특유의 소리가 어떤건지 알고 있는데요,
요새 그 스으으으윽 하는 소리가 볼륨 100중에 5정도로 나고 있습니다.
이전에 한번 들어봤던 소리니 민감하게 딱 들려온거죠.
그때의 기억이 너무 끔찍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은 말씀드린것처럼 5정도의 볼륨으로 소리가 납니다. 신경 안쓰고 그냥그냥 다니면 알아채지 못하는 수준이에요.
이게 혹 얼마 못가서 또다시 고착이 되버리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는 되지만, 정비소를 가자니 이 쬐까난 소리를(앤트맨 발자국 소리만큼 작아요)어떻게 들려드릴 수 있는것도 아니고 당장 휠을 연다한들 그정도 소리나는 걸 확인가능할까 싶고...
고민이 되네요
그런데 여기에다 질문글을 쓰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ㅋㅋㅋ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온도로 판단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믿을만합니다.
소리로 판단하는건 먼지가 끼거나 패드 후퇴정도가 약간 랜돔이다보니 신뢰도가 떨어지고요.
온도로 보실때는 전륜과 후륜 각각 좌우온도비교로 하시면 됩니다. 보통 동시에 같은 수준으로 고착이 진행될 확률이 거의 없어서요. 기본적으로 전륜이 후륜보다 뜨뜻하다 라는것만 염두하시면 됩니다. 요즘같은 영하의 겨울에는 아무리 지랄같이 주행하고 들어와도 거의 모든바퀴가 차갑습니다.
온도가 유난히 평소보다 높아졌다 싶은게 발견되면 상당히 조기발견된 셈이라서 즉시 브레이크액만 갈아도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