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구입했는데요 전 차주분이 나이가 많은 분이라 살살 타고 다녔다고 하는데
인터넷검색해보니
타이밍벨트 운전습관에 따라 10만키로 까지 타도 된다고도 하고
DOHC는 6-7만에 갈아야된다고도 해서 (SOHC는 7-8만)
큰 돈 드는 거라 문제없으면 10만타고 교체하고 싶은데요.
운전하는데 엔진쪽 이상음은 안들리는데요.
타이밍 벨트 점검 하려면 풀어서 뒤집어봐야 된다고
전문가도 착용상태로는 분별어렵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키로 수가 키로 수 인지라 점검도 의미 있을까 싶고..
일년에 10000키로 이하로 이동해서 10만에 갈아도 되면 2년가까이 교환안해도 될 것같은데요.
급가속 안하고 90키로 이하로 주행하면 10만키로까지 타도 될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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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얌
2016.02.0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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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
2016.02.06 04:54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차에 대해 잘몰라서 다시 물어보고 싶은데요.
아이들베어링이 타이밍벨트보다 교체주기가 짧은 건가요?
헤드 내리는 상황이란게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엔진헤드 부러져서 엔진 교체까지 해야되는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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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Supersta
2016.02.06 06:27
제가 10만키로쯤에 교체하고 지금 18만 거의 다됐는데요, 냉간시 쥐소리 같은 소음이 나긴하는데 주행하면 안나고요.
그동안 고알펨 많이도 썼지만 아무문제 없네요. 예방차원에서 갈아야하지만. 베아링쪽에 소리로 보는데요.
결론은 10만까지 관리잘되면 더 타셔도 됩니다. 저도 이번에 제네레이터 교체할때 점검해봤지만 더 타도 된다는 판정 받아서요. ㅋ -
해칭이네버
2016.02.06 10:59
차의 정비는 예방정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이밍, 브레이크, 냉각수, 오일 등등등
고장 나면 고치는게 아니라 의심되는 부분을 정비하는것이지요. 몇만원 아끼려다 몇십~폐차, 더 심하면 목숨값을 치뤄야...
글고 헤드 내리는 상황이란건 타이밍벨트가 피스톤의(라세티가 피스톤4개 맞죠?^^a)왕복에 따라 헤드를 열고 닫아주는 그 일련의 과정을 말그대로 타이밍을 맞춰주는 벨트입니다. 그래서 벨트가 끊어지거나 베어링이 망가지면 그 타이밍이 틀어지면서 엔진 사망~
결론은 아무 신경 안쓴다라면 고장나고 수리하셔도 됩니다. 안전을 생각하심 지금 정비가 맞고요.
참고로 저도 10만에 타이밍 했고 상태 깨끗했습니다. 결제할때 아깝다기보다 앞으로에 대한 안심으로 마음이 바뀌더군요. -
낮은자
2016.02.06 14:14
저도 10만 전에만 가는 것으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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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19:52
미리 갈아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정도면 탈만큼은 타신거같구요
혹여나 달리다가 문제생기면 돈좀
아끼려다가 안전에 문제되니까요
전 모르고있다가 8만 후반대가니까
엔진룸에서 소리가 나길래 얼른 갈았네요 -
농심 신난년
2016.02.07 06:59
저 실제로 몇달전 아이들러 깨져서 헤드 간 1인입니다 ㅋㅋ 80에 견인비까지 85 날라감 79000 km에 나감 ㅎㅎ 80000만 갈라고 기다리다가 재수없게 ㅋㅋ 2004년식
타이밍 벨트는10만 이상까지 버틴다 해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아이들베어링이 아마 지금 실금
이 가있을겁니다
쪼개져서 망가지면 헤드 내리는 상황도 올수 있습니다
맘 편하게 교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