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든 라세티를 팔고 신차구입을 하려고 중고매매상을 알아 보는중...
사고이력이 있는데 단순교환이 아니라 차체를 절단한 적이 있으면 가격을 절반만 쳐주겠다고 해서 와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를 살펴보다가 트렁크 스페어 타이어를 넣는 공간쪽에서 번호판쪽...(사진의 까만 줄 칠한 부분 안쪽)에 실리콘 바른 자국을 보고 차체를 절단하고 붙인거라고 하고 가격을 엄청 깍는데요...뒷부분 무사고 이신분 여기 실리콘으로 바른 자국 없는게 정상인가요?
차체를 절단했다고 소중한 라세티를 똥값에 팔라고 하다니 억울하네요...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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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볼트
2016.05.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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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박자
2016.05.23 14:17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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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ee
2016.05.23 00:31
그냥 여기장터에 올리셔서 처리하시는게... 저쪽은 범퍼프레임있는쪽아닐까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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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드라이버
2016.05.24 01:01
해외수출에 제값을 받는차량은 앞쪽 사고차량만 해당됩니다. 뒷쪽사고(절단, 용접)가 있을시는 별 차이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뭐든 급하게 하시려면 손해는 피할수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처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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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박자
2016.05.23 14:18
네 저도 처음에 그렇게 하려고 했으나, 급하게 신차를 사게 되니 돈을 조금이라도 보태야 되서...좀 빨리 파려구요.
해외 수출에 라세티가 갑이라고 하던데...사고차량이라 별로 가격이 다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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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GTR
2016.05.23 14:02
트렁크 스페어타이어 놓는쪽에는 별도의 실리콘 처리가 안되어 있는게 맞습니다. (사일런스 패드라고 방음패드는 붙어있을수 있는데 이건 실리콘과는 질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차체 내부를 사진을 찍어 올려 보시는게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말을 들어보니 후방추돌에 의한 사고처리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절단 같습니다.